닥터슈테판님께서 무분해주신 HP수냉쿨러를 찾아왔습니다.
찾아 온 김에 둘 다 분해해서 상태 점검도 하고 하나는 간이 조립까지 해둔 상태입니다.
냉각수만 채워 넣고 테스트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다른 하나는 라디에이터 귀퉁이가 뚫려서 세정 과정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에 알루미늄 땜 좀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닥터슈테판님 반택 배송비까지 부담해 주시고 좋은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리는 죽은 기기에 생명을 불어 넣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