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파워가 보통 sata ide 라인당 3개를 넘지 말라고 하던데
백플레인 달지않는한 10개정도가 맥스아닐까 하는데요
그러다 알리에서 보게된건데
https://a.aliexpress.com/_mLzIOVK
24핀 메인파워 연결해서 16개까지 sata 전원을 만들어 주는게 있더라고요.
여기에다가
https://a.aliexpress.com/_mOV2Cco
이런 y자 메인24핀전원 분배기를 사용해서 600w 브론즈 파워하나로 저전력 cpu단 보드에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사용할껀 아니구요 2베이 시놀 사용하다가 욕심이 생겨서 4베이 헤놀로 가려고 하는데 어느세 8베이 보다가 12베이 케이스를 보고 있더라구요 ㅜㅜ
그러다보니 궁금해져서 ^^;;
하드 많이달려면 보통 어떻게 하는게 가성비가 좋을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파워의 5v 전류 출력을 봐야 합니다..
하드는 전기를 많이먹지 않는다 하지만
스핀업or스타트전류 hdd초기 구동전류
3.5인치 기준 12v 2.5a 5v 1.2a정도 들어간다
전류 출력이 만족해도 1라인당 4개 이상 hdd 분배해서 달면 전선에 무리?가 가서 불나거나 하드가 망가질수 있다
일반하드는 보통 sata 2~3라인 정도가 있다.
백플레인은 동시에 스타트 시키지 않고 시간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스타트 시킨다.
백플레인 있는것으로 가려면 서버나 완본체 케이스로 가면된다=> 비싸다
나에겐 18tb 하드가 이미 있어요 ^^; 그냥 긍금하기도 하고 2t짜리 남는 하드가 많아서 백업용 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3.5인치 기준 12v 2.5a 5v 1.2a정도 들어간다
<--- 이것도 하드마다 다릅니다.
제조사 홈페이지의 스펙을 꼭 참조하시길요~
어느정도 일반하드의 최대치를 저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옜날 저용량 하드나 최신 고용량 하드나 그리고 최신 저용량 하드나 다 스타트전류가 큰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문론 nas전용하드나 그린하드나 2.5인치 하드는 더 적게 먹을수도 있겠지만 모터의 시동전류라는게 옜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발전이 없었을것 같고 발전이 있어도 비싼제품에기술을 넣어주니 플래터 많이쓴 하드도 저용량 하드랑 차이가 안난 거겠죠.
확실히 요즘 고용량 하드가 대단한것 같기는 합니다.
저도 전기세 생각해서 2베이 사용할때 시게이트 2.5인치 외장하드 5tb랑 ssd1tb 달아놓고 만족하면서 썼는데 11마존이랑 뽐뿌가 사람을 망쳐놓았습니다 ^^;;
혹시 저렴한 방법으로 하드를 많이 달수 있는 밥법이 있을까 해서요^^
용량 좀 크면 일단 가닥 수가 많아요
그리고 하드를 좁은 공간에 많이 달면 열축적이 일어나 하드가 뜨겁게 되는데 그러면 하드 빨리 고장납니다..
하드 제조사에서 보통 55도 이상 되면 하드 내부 데이터가 망가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는 40도 이하를 유지시켜야 제 수명대로 사용합니다..
하드를 많이 단다는 것이 몇 개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달려면 그렇게 디자인된 검증된 시스템을 구하는 편이 좋습니다..
검증된 회사의 파워를 사용하면 특별히 과열이나 전원 불안 없이 잘 작동됩니다.
다만 선 하나에 일렬로 줄줄이 달아야 하고 어설프게 배분 구조를 잘못하면 1케이블에 3개만 달아도 문제가 되니 케이블 하나에 1포트를 4개로 배분해주는 케이블을 하나만 사용하거나 혹은 이를 위해 실버스톤 케이스에 들어있던 콘덴서가 내장된 고급 배분 케이블을 따로 파니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실 그냥 1->4 배분 케이블만으로도 잘 작동합니다.
웬디 그린같은 5.6k 하드는 기본적으로 전력소비와 발열이 적어서 이렇게 꽉꽉 채워 달아도 별도의 추가 냉각 시스템 없이도 전원 불안이나 하드 열축적 과열 등 트러블이 하나도 없어서 속도가 크게 문제가 안 된다면 5.6k 하드를 사용하면 시스템이 아주 간단해지구요. 그래도 성능이 중요해서 7.2k 이상 하드를 꼭 써야한다면 예정한 기본 사용 부하를 걸고 하드디스크 센티넬 등으로 개별 하드의 온도를 체크한 다음 발열이 문제가 되는 구역에 적절히 보조 쿨링팬을 달아 주면 온도 관리가 됩니다. 케이스의 구조나 형태에 따라 냉각 효율이 다르더라구요. 보조 쿨링팬은 하드를 직접 식힌다라기보다는 해당 구역에 공기흐름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뜨겁던 아드라고 해도 아주 기본적인 공기 흐름만으로도 생각보다 열이 잘 식습니다. 7.2k 하드면 45도 정도, 높은 부하시 48도 이하로 방어할 수 있다면 건강에 큰 문제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웬디 블랙같이 너무 뜨거운 하드는 온도에 많이 예민한 것 같습니다. 제일 잘 고장나네요.
그리고 백플레인이 없어도 기본을 갖춘 웬만한 레이드컨트롤러는 옵션을 잘 살펴보면 연결된 하드에 순차 전원 인가 기능이 있는 듯 합니다.
부팅 드라이브로 마더보드에 SATA SSD 하나, 그리고 레이드컨트롤러에 8대를 연결하면 되고, 이 정도면 파워에서 SATA+IDE 라인이 보통의 3가닥만 되어도 괜찮더라구요. 파워 선 1가닥에 하드 4대씩, 그리고 나머지 1가닥을 부팅 드라이브와 추가 쿨링 팬 전원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2가닥 뿐이라고 해도 하드보다 전력 소비가 적은 SSD는 이미 4가닥 연결된 케이블에 하나 정도는 추가로 붙여도 괜찮았습니다. 물론 널리 품딜을 인정받는 브랜드의 파워 혹은 벤더 워크스테이션의 파워 사용 기준입니다.
비록 야매지만 제가 이렇게 제작한 스토리지 몇 대를 아주 오랜 기간 단 한번의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뭘 어떻게 사용하던 백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H200이랑 9260 8i에도 그런기능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2cpu 가입하고 시놀로지도 처음알게되고 헤놀로지랑 서버랑 여러가지 새로운것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배울게 많네요^^
평상시 +5V 전원과 관련된 내용을 조금 다뤄본 내용입니다.
http://www.2cpu.co.kr/nas/36806
저도 VSPress님과 유사한 전원관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차 백업 헤놀을 사용하곤 있지만, 그간 품질이 별로 안좋은 하드를 사용해와서 고생했던 부분도 있구요.
Y분배 케이블에 콘덴서가 달린 모델도 있군요. 신기하네요. 시중에선 구하기 힘든 케이블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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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원허브사용해서.. 하시면 더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