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R이나 SW RAID나 똑같이 mdadm이라는 Tool로 만듭니다.
제가 알기론(리눅스에서 수작업으로 SW 레이드를 만들었다 부셨다를 반복하면서 분석한 바로는), 시놀로지에서 동일 용량 2개의 디스크로 볼륨 1개짜리 레이드를 구성하면, 시놀로지의 시스템 파티션 2개 빼고는 둘이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집니다.
성능 차이가 날 수 없습니다.
성능차이가 난다고 느꼈다면... 아마도 뇌피셜일 듯 합니다. ^^
Synology Hybrid Raid 는
일반적인 레이드 구성이 않되는 용량이 다른 하드들을 데이터보호용 레이드로 구성하려고
시놀로지사가 열심히 만든 방법인데 하드웨어 레이드에 비하여 안정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예를들어
5T+5T+4T+2T
4개의 하드를 연결하려면..
각 하드의 공간을 논리적으로 잘라서 최대공약수 공간을 결정하여 논리적으로 레이드 구성을 합니다.
쉽게 생각해보죠.
5T + 5T + 4T + 2T
(1Tx5) + (1Tx5) + (1Tx4) + (1Tx2) 이렇게 되며 1T 가 16개 인것이죠.
이것으로 Raid 5를 구성합니다. 이것이 SHR1 인데 , 동시에 만족시켜야 할 부분이
어떤 하드드라이브가 죽더라도 데이터는 유지되야 하기 때문에 조합이 좀더 복잡해지죠.
SHR2는
1TB 16개로 Raid 6 처럼 동작해야 하며, 동시에 어떤하드 2개가 나가더라도 데이터는 존재하도록 조합을 합니다.
더욱 복잡해지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주 권장하기 힘든 극혐의 복잡함입니다.
이 때문에 장애가 많이 생겨 전세계 시놀로지 유저들이 몸살을 앓고 있죠.
처음에 이론은 데이터 보존과 유지 임을 상기하세요.
그냥 차라리 별도의 컨트롤로 컨트롤러의 Raid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아니면 동일한 하드드라이브 구성으로 BtrFS에 의존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시놀로지가 무척 애는 쓰고 있지만...
다른 용량의 하드를 쓸 수 있다는 아주 기막힌 아이디어는 박수 칠 만 하지만, 데이터 유지 보존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어쩔 수 없는 결과는 감당하기 힘들죠.
마지막 당부 드리는 말씀은 제발 회사에서는 이런 방식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드드라이브의 유효 기대 수명은
PC용 SATA는 3년
서버용 SAS는 5~6년 입니다.
PC용 SATA 드라이브로 회사에서 사용한다면, 3~4년마다 맞게되는 NAS의 장애를 어떻게 감당할까요.
그리고 플렛폼의 낮은 성능은 20~40명의 사용자를 감당 못합니다.
익숙하다고 시놀로지를 회사나 기업에서 사용하는 사례를 몇번 봤습니다.
가서 보면 단순 파일서버로 사용하는데 시놀로지를 쓰고 있으며 성능이 낮다고
결국 시놀로지 Rack 타입 서버를 구매하더군요.. 가격이 아주 비싸죠.
신뢰성은 HP나 Dell 서버에 비하여 약하면서.. 그들도 연구를 하겠지만
하여튼 걱정이 됩니다.
용량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하지만 디스크 하나 바꿀때마다 패리티 채크 할시간이면 새나스에 통째로 가져다 붓는게 빠를듯....
- raid6보다 용량이 더 크다.
- 안정성/서비스가용성 높다
- 성능은 보통.
shr2(= sw raid6):
- raid5보다 용량이 작다.
- 안장성/서비스가용성 매우 높다.
- 성능이 낮다.
cpu 사용량 전송속도에서 미묘하게 차이난다고 ... 리빌딩시라던가.....
제가 알기론(리눅스에서 수작업으로 SW 레이드를 만들었다 부셨다를 반복하면서 분석한 바로는), 시놀로지에서 동일 용량 2개의 디스크로 볼륨 1개짜리 레이드를 구성하면, 시놀로지의 시스템 파티션 2개 빼고는 둘이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집니다.
성능 차이가 날 수 없습니다.
성능차이가 난다고 느꼈다면... 아마도 뇌피셜일 듯 합니다. ^^
Raid 구성 하드드라이브의 Fail 허용 수를 톨러런스(Toleance)
raid 6 tolerance = 2 개
raid 5 tolerance = 1 개
Synology Hybrid Raid 는
일반적인 레이드 구성이 않되는 용량이 다른 하드들을 데이터보호용 레이드로 구성하려고
시놀로지사가 열심히 만든 방법인데 하드웨어 레이드에 비하여 안정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예를들어
5T+5T+4T+2T
4개의 하드를 연결하려면..
각 하드의 공간을 논리적으로 잘라서 최대공약수 공간을 결정하여 논리적으로 레이드 구성을 합니다.
쉽게 생각해보죠.
5T + 5T + 4T + 2T
(1Tx5) + (1Tx5) + (1Tx4) + (1Tx2) 이렇게 되며 1T 가 16개 인것이죠.
이것으로 Raid 5를 구성합니다. 이것이 SHR1 인데 , 동시에 만족시켜야 할 부분이
어떤 하드드라이브가 죽더라도 데이터는 유지되야 하기 때문에 조합이 좀더 복잡해지죠.
SHR2는
1TB 16개로 Raid 6 처럼 동작해야 하며, 동시에 어떤하드 2개가 나가더라도 데이터는 존재하도록 조합을 합니다.
더욱 복잡해지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주 권장하기 힘든 극혐의 복잡함입니다.
이 때문에 장애가 많이 생겨 전세계 시놀로지 유저들이 몸살을 앓고 있죠.
처음에 이론은 데이터 보존과 유지 임을 상기하세요.
그냥 차라리 별도의 컨트롤로 컨트롤러의 Raid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아니면 동일한 하드드라이브 구성으로 BtrFS에 의존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시놀로지가 무척 애는 쓰고 있지만...
다른 용량의 하드를 쓸 수 있다는 아주 기막힌 아이디어는 박수 칠 만 하지만, 데이터 유지 보존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어쩔 수 없는 결과는 감당하기 힘들죠.
마지막 당부 드리는 말씀은 제발 회사에서는 이런 방식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드드라이브의 유효 기대 수명은
PC용 SATA는 3년
서버용 SAS는 5~6년 입니다.
PC용 SATA 드라이브로 회사에서 사용한다면, 3~4년마다 맞게되는 NAS의 장애를 어떻게 감당할까요.
그리고 플렛폼의 낮은 성능은 20~40명의 사용자를 감당 못합니다.
익숙하다고 시놀로지를 회사나 기업에서 사용하는 사례를 몇번 봤습니다.
가서 보면 단순 파일서버로 사용하는데 시놀로지를 쓰고 있으며 성능이 낮다고
결국 시놀로지 Rack 타입 서버를 구매하더군요.. 가격이 아주 비싸죠.
신뢰성은 HP나 Dell 서버에 비하여 약하면서.. 그들도 연구를 하겠지만
하여튼 걱정이 됩니다.
저는 SHR1로 거의 1년간 타오나스에서 4TBx3ea로 사용했었고
오늘 1개를 더 붙여서 4TBx4ea완성 후
shr1을 유지할지 shr2로 갈지 검색해보다가.. 조심히 적어봅니다
대부분 (너무 혹평이셔서.. 조심스럽지만.
저는 shr1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파일 복사할때도 속도도
예전 사용하던 iptime nas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고요
shr의 장점은 처음에 raid 5,6을 할 정도의 하드가 없이 점점 하드를 추가하는 경우
그리고 이후에도 하드 가격이 내려가서 하나씩 더 높은 용량으로 증설하는 경우
개인적으로 대단히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회사용도 현재 비슷한 환경으로 6명이 사용하는데 다들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온프로님 말씀처럼 엄격히 회사용으로는 취약점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제 정도의 환경이라면 .. 그리고 점차 스토리지를 붙여가는 과정이라면
한번 shr도 검토하고 시범으로 사용해보시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국 nas에서도 중요한 자료는 따로 클라우드 백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