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모든 노래를 모아서 드린다면
새로운 곡을 만들때
이게 해당 데이터 안에서 유사성이 있는 곡이 있는지 몇%비슷한지
표절인지 여부를 논문표절판독기처럼 판독해주는게
오히려 난이도가 논문판독기보다 프로그램 만들기가 멜로디가 딱딱 정해져있어서
난이도가 더 낮은거 아닌가요??
각국의 모든 노래를 모아서 드린다면
새로운 곡을 만들때
이게 해당 데이터 안에서 유사성이 있는 곡이 있는지 몇%비슷한지
표절인지 여부를 논문표절판독기처럼 판독해주는게
오히려 난이도가 논문판독기보다 프로그램 만들기가 멜로디가 딱딱 정해져있어서
난이도가 더 낮은거 아닌가요??
음악의 경우 키, 속도를 바꾸는 것도 있고 하니 논문 보다 오히려 더 난이도가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속도나 키바꾸는건 문제가 안되지 않을까요?
그래프의 유사성을 어떤식으로 수치화 할 수 있을까요? 수치화 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텍스트 매칭 보다 더 쉽게 나올순 있겠지만, 단순 sine 파 맞추듯 할 수 있는게 아닐것 같습니다.
레를 2로보는식으로 해서
마디를 8마디면 8마디, 정해서
꼭 같은음이 아니라도 음계가 바뀌는 그래프는 동일하게 나오니
그 그래프는 겹치는걸 찾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모든 음악에 대한 midi 라고 해야하나.. wav가 아닌 midi 음계가 있어야 매칭이 가능할테니 mr 에서 악보로 바꾸는 작업도 필요할 것이구요.
일단 그래프가 겹친다에 포인트를 두어보자면
노래방에서 한키, 반키 올리기 기능과 템포 조절기능이 있는데
여러가지 조합들을 이용하여 원곡에서 바꾼다고 하면 그 모든 경우에 대해 그래프가 겹침을(즉 일정 시퀀스에 대한 유사성 규칙이) 확인해야 합니다.
원곡과 동일(이건 빼박..)
원곡에서 템포만 빠르게(단위 시간으로 보면 완전 다른 그래프)
원곡에서 반키 높게, 혹은 일부만 키를 조절(동일 그래프에서 y축의 일정 값 변경)
원곡에 템포 + 키 조절
최소 4가지에 대한 변형을 수치적으로 매칭됨을 확인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프는 사람이 직관적으로 보기 위한 수단이고
컴퓨터가 수치적으로 매칭된다는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가장 심플한 경우 예를 들자면 박자에 맞춰 신호를 시간 단위 정규화를 한 후에 구간 단위로 cross correlation 만 계산해도 키 변화에 무관하게 수치화 된 유사도가 나오고..
요즘은 더 고급진 기법들이 많이 나와있을 겁니다.
(근데 그런게 나오면 오히려 나온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부작용이 더 심할거라 봅니다 T T)
우스개 소리지만 현생 모든 화음의 진행 패턴은 바하, 헨델 시대에 이미 모두 다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죠
(쇤베르크가 왜 무조나 불협화음에 집착했는지 한편 이해가 감....ㅋ)
그런 AI 판별기 만들어서 요즘 노래 돌려보면 과연 몇 곡이나 무결성으로 통과 할런지?.......ㅎ
결국 진입 장벽이나 족쇄, 너 고소등으로 승자는 음악계가 아니라 뭐라도 무조건 등록해둔 점유자들 (네 소절에 음정과 박자를 조합하고 그중 화음이
되는 수를 추려보면 유한 수입니다 돈이 된다면 미리 다 등록 선점)과 법조계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죠
다른 댓글에도 올린 적이 있지만
Train keep on rolling (Train kept a rolling) 이란 흑인 음악이 있는데
이 곡이 재미 있는게 흑인 재즈에서 팝, 락앤롤, 메탈까지 새로운 음악 장르가 나올때마다 일종의 장르의 레퍼런스처럼
시대에 따라 각 장르에 맞춰 변주되어서 연주되어지고 그 음악들을 다 유툽에서 검색 들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흑인 재즈로 나왔을때와 가장 나중에 메탈 음악으로 나왔을때 두곡만 들으보면 전혀 다른 곡으로 들리는데
중간에 시간을 따라 팝이나 락앤롤로 나온 노래를 거처서 들으면 두 곡이 같은 곡 맞네라는 음악의 신비로움을 느낌
모두 원곡에 트리뷰티지 자기 곡이라 하지 않음
한번 찾아서 들어보시길......ㅎ
최근에 1970년대 오정선씨의 노래를 듣다가 90년대 후반까지 대중적으로 널리 히트한 노래 몇개가
이거와 유사 혹은 표절이구나를 느꼈죠 편곡과 변주, 장르가 참 엄청나긴 하더군요
최근 뮤지션들이 '나올껀 다 나왔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만큼
저작권이나 표절에 대한 기준이
이제 좀 바뀌어야 하는 시점 아닐까요?
춤은 동작의 다양성의 여지가 너무 좁아서 애초에 저작권 등록할께 애매하고 없었다면
음악은 그 여지가 많았기때문에 저작권의 의미가 있었겠지만
이제는
저작권이 필요없는것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저작권에 대한 개념을 좀 달리 해야 할 시점에 우리가 와있는건 아닐까요?
난이도가 더 낮은거 아닌가요??==> 텍스트 검색은 이미 나와 있고... 파형 검색은 어떻게 하나요.?
파영 DB가 있나요?
논문 : text 바로 검색진행 유사성 알고리즘 가동 => 판독
노래 : 노래의 파형을 찾음. 모든 노래의 파형을 확보 (전곡 셈플링) (몇 개월~ 몇 년 걸릴거임.)
원본과 대조, 유사성 검증
스토리지 (10 PETABYTE ~ 100PETABYTE 스토리지 필요,, 고성능 TESLA 서버 몇 십대 필요 )
프로젝트 견적가 30억 ~ 200억/ 프로그래머 3~5명 필요 / 기간 3년 ~ 10년
레를 2로보는식으로 해서
마디를 8마디면 8마디, 정해서
꼭 같은음이 아니라도 음계가 바뀌는 그래프는 동일하게 나오니
그 그래프는 겹치는걸 찾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firefox-b-d&q=audio+fingerprint
이런 걸 써서 유튜브 같은데서 상용음악을 샘플링 하는거 잡아내곤 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