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갠적생각으로 댓글 답니다`~
보드 콘덴서야 전압이랑 내압(용량??)만 -이부분은 좀더 큰용량으로가도 문제없더라고요- 잘 맞추면`~ㅎㅎ
그리고 전해질 콘덴서(?? 일반 보드루에 많이 보이는)나 솔리드콘덴서(알미늄 캔 깡통모양 딴딴해보이는거?? ㅎ )나`~해당 핀 모양새면 같은
기능을 하는지라 상관없지 않을까요??ㅎㅎ
근데`~전해질이든 솔리드든 몇년지나면 자연적으로 부풀거나 터지기도하더라고요`~ㅎㅎ
좀 이름있는 고급형(??)을 쓰면 그런현상이 거진 안나오는거 같구요`~~
새콘덴서도 보관만 몇년한거 ㅇ확인해보면 부풀어있어ㅓㅆ더라는~~ㅎㅎ 그게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 콘덴서인데도 말이죠`ㅎㅎ
그리고 업체 맡길시 개당 얼마 이런식으로 가격이 정해져있는거 같더라고요`~ㅎㅎ
거서 몇개까지 얼마`~ 또 몇개에서 몇개까지 얼마 이런식으로요`~~
저같으면~~ 아주 중요한 장비에 들어가는 보드가 아닌 이상은~~ 그저 직접 교체합니다`~ㅎㅎ
전파사에서 파는 나무손잡이로된 인두기 하나`~실납하나`~ 그리고 해당 콘덴서`~ㅎㅎ
준비하고 인두기 가열후 실납 조금 묻혀가`~ 부푼 콘덴서 다리쪽 끝에 살살대고 녹여서 폐콘덴서 뺴내고`~
새 콘덴서 다리 위치 잘잡아서 인두기 대면서 밀어넣기하면 끝나더라고요`~
몇년전에 친구꺼 콘덴서 부풀어거 맛간 보드 여러장 안쓴다케서 받아와서 부푼 콘덴사 다 교체해봤었는데`~그리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콘덴서 교체후 테스트 다해보니 잘돌아가더라는`~ㅎㅎ
물론 너무 오래대면 그렇고요`~ㅎㅎ
솔리드 커패시터는 OS-CON에서 출발한 폴리머전해커패시터를 칭하던 단어였습니다. 그런데 Os-CON처럼 비닐껍질을 벗겨놓은 커패시터를 다 솔리드 커패시터라고 부르더라고요? 뭔가 비슷해 보이면 다 같은 것일 줄 알았나 봅니다. 근래의 전해커패시터는 이제 폴리머캡에 버금가는 성능을 가진 것들도 나오고 있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 여전히 폴리머캡의 성능은 전해캡보단 오히려 필름캡에 가까울 정도인지라 고주파 회로에 훨씬 더 적합합니다.
교체할 수 있다면 교체를 권장하지만 일부 회로에선 발진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폴리머캡은 일반적으로 저전압 저용량입니다. 따라서 같은 용량에선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제대로 안착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높이는 성능과는 상관 없을 수 도 있는데 메인보드에서는 쿨러와 간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용량은 줄이지 않는 게 좋지만 컨버팅 회로에 마진이 있기 때문에 조금 변경하는 건 상관 없습니다.
보드 콘덴서야 전압이랑 내압(용량??)만 -이부분은 좀더 큰용량으로가도 문제없더라고요- 잘 맞추면`~ㅎㅎ
그리고 전해질 콘덴서(?? 일반 보드루에 많이 보이는)나 솔리드콘덴서(알미늄 캔 깡통모양 딴딴해보이는거?? ㅎ )나`~해당 핀 모양새면 같은
기능을 하는지라 상관없지 않을까요??ㅎㅎ
근데`~전해질이든 솔리드든 몇년지나면 자연적으로 부풀거나 터지기도하더라고요`~ㅎㅎ
좀 이름있는 고급형(??)을 쓰면 그런현상이 거진 안나오는거 같구요`~~
새콘덴서도 보관만 몇년한거 ㅇ확인해보면 부풀어있어ㅓㅆ더라는~~ㅎㅎ 그게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 콘덴서인데도 말이죠`ㅎㅎ
그리고 업체 맡길시 개당 얼마 이런식으로 가격이 정해져있는거 같더라고요`~ㅎㅎ
거서 몇개까지 얼마`~ 또 몇개에서 몇개까지 얼마 이런식으로요`~~
저같으면~~ 아주 중요한 장비에 들어가는 보드가 아닌 이상은~~ 그저 직접 교체합니다`~ㅎㅎ
전파사에서 파는 나무손잡이로된 인두기 하나`~실납하나`~ 그리고 해당 콘덴서`~ㅎㅎ
준비하고 인두기 가열후 실납 조금 묻혀가`~ 부푼 콘덴서 다리쪽 끝에 살살대고 녹여서 폐콘덴서 뺴내고`~
새 콘덴서 다리 위치 잘잡아서 인두기 대면서 밀어넣기하면 끝나더라고요`~
몇년전에 친구꺼 콘덴서 부풀어거 맛간 보드 여러장 안쓴다케서 받아와서 부푼 콘덴사 다 교체해봤었는데`~그리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콘덴서 교체후 테스트 다해보니 잘돌아가더라는`~ㅎㅎ
물론 너무 오래대면 그렇고요`~ㅎㅎ
이번에 20년 된 부품들 좀 보니 그런게 있어서 이리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 덕분에 직접해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0년 20년씩 오래된 컴퓨터 보드가 콘덴서만 고장나지는 않습니다..
용산에도 콘덴서만 교환해주는 사설 업체는 없습니다..
물론 맞는 콘덴서 부품 공급하고 1대에 대한 납땜 비용 혹은 1대에 대한 납땜 비용 + 동작 테스트 비용을 작업자가 납득할만큼의 비용을 지불한다면
해줄 수도 있겠죠..
사설 수리 업체도 고쳐서 밥벌이 하고 살지만 오래된 장비들은 일종의 폭탄이 대부분이기에 딱 정해진 작업만 하려고 하고 그 이상은 잘 안할려고 합니다..
하나 고치고(작업하고) 나면 다른 문제가 튀어 나와서 또 고쳐야 하는 경우도 많고 못 고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솔리드 콘덴서가 위의 링크와 같은 알미늄 캔타입 콘덴서를 지칭하는 것이라면
용량과 전압이 보드에 쓰이는 전해 콘덴서와 다 맞지는 않습니다..
보드의 쓰이는 전해 콘덴서중에는 솔리드 콘덴서 보다 용량과 전압이 큰 제품이 있고 솔리드 콘덴서 제조사에서 그런 제품은 생산 안할 수도 있습니다..
전해 콘덴서는 소량으로 구매하기 쉬우나 캔타입의 솔리드 콘덴서는 일반적으로 소량으로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만일 비디오 카드의 솔리드 콘덴서 하나가 고장났는데 구할려면 똑같은 회사의 솔리드 콘덴서 구매도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매번 답변 감사합니다
교체할 수 있다면 교체를 권장하지만 일부 회로에선 발진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폴리머캡은 일반적으로 저전압 저용량입니다. 따라서 같은 용량에선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제대로 안착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높이는 성능과는 상관 없을 수 도 있는데 메인보드에서는 쿨러와 간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용량은 줄이지 않는 게 좋지만 컨버팅 회로에 마진이 있기 때문에 조금 변경하는 건 상관 없습니다.
그냥 일반콘덴서 로 바꿔도 충분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