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롱 2021-09

납을 조금 추가 해서 작업하면 되며 온도는 더낮추어야

행복하세 2021-09

추가한납만 녹지 보드에 있는 납은 아예 반응도 안해서요. 플러스 안해서 그럴까요?

안철현 2021-09

지금까지 폐보드에서 콘덴서 안떨어진 적은 없구요.
기존 납에 추가로 납을 대고 녹이면 됩니다.
온도는 일반 인두기로도 충분하구요..

행복하세 2021-09

그렇죠..이상하네요 납땜작업 첨하는것도 아닌데 이장비를 첨써보는거거든요

제온프로 2021-09

플럭스 당연히 해 줘야 하고요..
해당 온도는 발산 온도이고..
기판에 온도는 계속 상승하니 시간을 좀더 두시고..
필요하면 반대쪽 하판에서도 어느정도 지원 사격 해줘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열풍기는

납땜기보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더군요... 어려움.

지금 보면.. 않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보드 전체가 엉망 될 수 있어요...

행복하세 2021-09

폐보드라서 상관없어요.
열풍기가 난이도 있다고 하는데 이상하네요..아무래도 그렇지 반응조차 안한다는게..
납땜기 온도 좀 더 기달렸다가 해봐야겠네요.

GEUN 2021-09

PC 메인보드는 다층기판에 동판이넓고, via가 얇아서 좀 어렵습니다. 신형보드일수록 더 힘듭니다.
플럭스를 쓰면 도움이되지만 땜납으로 비비기 할꺼면 땜납자체에있는 플럭스로도 충분하구요.

온도많이올리시면 부품도부품이고 기판 망가집니다. 유연/무연 관계없이 400도 넘으시면 안됩니다.
다층기판은 전체적인 예열을 한다음에 작업하는게 편합니다. 내가 아무리 400도 500도 셋팅해도 기판에있는 동판들이 이 온도들을 다 뺏어가기때문에.

행복하세 2021-09

아하 이해했습니다 그럼 열풍기야 살살 돌리면서 예열하면 될것같은데 납땜같은것은 예열을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요?
닿아야 하니 예열이 아닐텐데 말이죠.

김제l김용환 2021-09

열풍기나 인두기나
둘다 기판에 대지 않고 예열하신다음에 충분히 뜨거워지면 대시는겁니다.
열풍기는 인두기보다 열이 잘 안오르기때문에 오래대고있으면 주변에 타격이 갑니다.
인두기도 마찬가지지만 인두기야 딱 닿는부분만 뜨겁기때문에 덜하죠.

떼고싶은 부품에 플럭스를 바르시고, 납을 살짝 녹여서 무연납하고 합친다음에, 열풍기나 인두기를 대서 녹이면됩니다.
작은거라면 열풍기 앞에 작은입구로 된(작게 바람나오게 만드는부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맨션에살자 2021-09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본딩이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본딩이 된 부품을 땔려고 열풍기 등 고온을 가하면 부품이 파손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정 때시고 싶으면 납을 양쪽에 리드에 충분히 묻히고 인두(350도 정도)를 양쪽 리드에 대고 있다가 살짝 밀어 주면 떨어집니다.
구로가면 소량으로 파는곳이 있으니 사시는게 훨 맘 편합니다.

피버꾸 2021-09

저도 배워갑니다~

GEUN 2021-09

소형 전해콘덴서에 언제부터 본딩처리가 되어서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