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곳의 모든 분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서버 관리자도 아닌 저는.. (아! 맞는건가) 명절에도 작업과 함께 컴퓨터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컴퓨터에 사용할 보안 툴을 전반적으로 재구성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는데요, 제가 전에 사용하던 것은 ESET/NOD32 였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에 ESET를 설치하고, 인터넷 비 연결 컴퓨터에는 멀웨어바이트/무료 버전을 설치해놓았습니다.
ESET 기본 버전의 성능에 큰 불만은 없었고, 멀웨어바이트 도구도 무료 버전이라도 그 범위 내에서는 나름 성능이 충실한 듯 해 보이더라구요.
비용을 조금 더 절감하고 싶고.. 성능은 비슷하거나 더 높게 해보고 싶고.. 아주 고민인데 그래서 이번에는 노턴을 한번 설치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카스퍼스키는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었는데 사람을 너무 귀찮게 해서 다시는 설치 안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DANCERS' DOMAIN Dance Photographer
http://dancersdomain.photo
패턴 업데이트가 1주일에 한번만 됩니다. 긴급 업데이트가 제대로 안되면 패턴 업데이트가 안되서 개피보는 수가 생깁니다.
ESET/NOD32가 ... 과거보단 못하긴 합니다만... 카스퍼스키를 쓰실게 아니라면... ESET 쓰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전 요새, 기본 수칙을 지키면서 윈도10 기본 디펜더로 별 문제 없이 쓰고 있긴 합니다.
노턴이 ESET/NOD32 보다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노턴을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ESET/NOD32 를 선택했던 이유는 카스퍼스키의 놀라움 때문에..
다소 번거롭고.. 하지만 좋은 백신이죠..
USB 꽃으면 돼지 멱따는 소리 나오죠.. 놀라움.. 그 뒤로 Nod32쓰기 시작했는데..
수년이 흘러서 다른 백신들이 현격하게 NOD32 보다 좋다는 소리를 아직 못들어서..
또한 1개월 Trial 버전 설치 해도... 그 뒤로 계속 방어를 해 주더군요..
Trial 기간 지났다고 메세지는 나오지만..
방어를 계속 해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