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근후 집에 들어와보니 택배물건이 저를 반겨주네요.
항상 택배상자가 도착하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어보게 되는데,
먼저 상자에 봉인테잎을 제거후 열어보니 뉴스페이퍼가 보이네요.
페이퍼 안에다가 랜카드를 고이 넣어서 보내주셨구나 생각하구 꺼내는순간... 반전이
상자바닥에 가지런히 정렬된 SATA 변환케이블과 스티커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순간 다른분꺼랑 물건이 바뀐줄 알았습니다.
무선랜카드는 옆에 보여지는 흰색봉투에 넣어져 있더라구요.
뜻하지 않은 선물까지 넣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무선랜카드 테스트를 해봐야하는데... 동생이 노트북을 가져가서 추후에 테스트를 해봐야할거같습니다.
아마도 작동하는데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히 잘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