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기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얼마전 마눌님께서 기아 스포티지(가솔린)을 지르셨습니다.
저는 아무 신경도 안 쓰고 대충 어찌어찌 타고 다니시기에 그런 줄 알았는데, 오! 요새 차들은 다가가서 손잡이를
잡으면, 차가 열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운전자 추가를 시켰는데(기아 컨넥트앱), 저는 앱 열고, 시동 거는 것까지만 됩니다.
무엇인가 다른 것을 해야 할까요? 자동차에서 운전자 추가해서 앱만 연동된 상태입니다.
덧. 얼마전 강원도 가는 길에 마눌님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신세계입니다. 쿨.럭.
제 모닝은 돌려야하는데....
주행을 위해서는 실물스마트키 또는 디지털키를 사용해야합니다.
디지털키는 핸드폰 또는 NFC실물카드로 사용가능한데 스마트폰으로 전부 사용 하기위해선
해당 차량이 시그니처등급 또는 스마트커넥트 옵션에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차량은 UWB지원 스마트폰(지원리스트를 확인해야합니다.)을 사용하면 스마트키 처럼 가까이 가서 직접 터치 안하고
문을 열고 무선충전기에 안올려두고 시동을 걸고 주행이 가능합니다.
미지원 핸드폰이라도 NFC지원 핸드폰이라면 도어핸들에 터치하고 무선충전기에 올려두고 주행가능합니다.
기아 커넥터와 디지털키 앱이 기아앱으로 통합되어서 도움말을 검색해보세요.
그런 기능을 알차게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저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게 수동 조작인 것을 선호합니다.. ㅎㅎㅎ 창문도 돌려 열었으면....
전자식은 못 믿겠어요..
제 차의 경우 창문을 열었는데, 차 센서가 공기가 안좋다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닫아버립니다... ㅠㅠ. 열면 또 닫아요.. 췗..
그리고 폰은 NFC가 되야 합니다. 그 폰 놓는 패드가 NFC 리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