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좀 시골틱 한 곳이라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시골 개들 만나게 되는데요.
그중 좀 친해진 개가 한마리 있는데 오늘보니 옆구리 쪽 털이 좀 빠져있네요.
개에 대해선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 이게 여러 요인이 있어서 정확한 건 의사가 봐야할 것 같은데요.
그러기는 어려울 듯하고 혹시 잘 아시는 분들은 경험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사료를 못먹고 그러는건 아닌것 같고 항상 묶여있는 시골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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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좀 시골틱 한 곳이라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시골 개들 만나게 되는데요.
그중 좀 친해진 개가 한마리 있는데 오늘보니 옆구리 쪽 털이 좀 빠져있네요.
개에 대해선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 이게 여러 요인이 있어서 정확한 건 의사가 봐야할 것 같은데요.
그러기는 어려울 듯하고 혹시 잘 아시는 분들은 경험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사료를 못먹고 그러는건 아닌것 같고 항상 묶여있는 시골개입니다.
사진 속 개의 털 빠짐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기생충 감염:
벼룩, 진드기, 이 등의 기생충은 개의 피부를 자극하여 털 빠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과 꼬리 주변에서 털 빠짐이 나타나는 경우 벼룩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음식이나 환경 알레르기는 피부 염증과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털 빠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부 질환:
곰팡이 감염이나 세균 감염과 같은 피부 질환도 털 빠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쿠싱 증후군과 같은 호르몬 질환은 털 빠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영양 부족:
단백질, 비타민 D, 철분 등의 영양소 부족은 털의 건강에 영향을 미쳐 털 빠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심한 스트레스는 털 빠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털갈이:
개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으로 털갈이를 하는데, 특히 환절기에 털이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개의 경우 일 년 내내 털갈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속 개의 털 빠짐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있고, 피부에 염증이나 발진이 동반되는 것으로 보아, 기생충 감염이나 피부 질환, 알레르기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제 개가 아니라서 전문가에게 보여줄 수도 없고..
원가 자연스럽지 않았습니다.
털 빗어줬는데 계속 저렇게 빠지면 그때 병원에 가봐도 될듯 합니다만...
진도견 류 시고르자브종 키워본 경험으로는 그냥 털갈이 같습니다...
실내견은 7월쯤에 털갈이 합니다.
털갈이 진행중으로 보여집니다.
저렇게 웃고 있는 표정일 줄은 사진 보면서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