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언급한 에너맥스 플래티넘 1200w 짜리 파워라는게 위링크의 제품을 말하는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저걸 48만원씩이나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데탑용 파워들은 이제서야 85도 케패시터에서 105도 제품으로 갈아타고 있는 상태이나. 이미 서버용 파워들은 수년전부터 105도 제품을 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120도 넘는 제품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맥스에서 신기술이라며 자랑하는 전원오프 후에도 후면 쿨러 돌아가는것 역시 이미 슈퍼마이크로 제품들에서 이미 지원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같은 105도 지원 캐패시터라고 해서 모든 제품의 수명이 긴것이 아닙니다. 위 그림은 니폰케미컬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다이어그램이며. 같은 105도의 제품이라고 해도 보증시간이 2000시간 짜리인 KMQ가 있는가 하면 7000시간짜리 LXM 같은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데탑용 파워들에게 7000시간짜리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에너맥스 뿐만 아니라 시소닉같은 일본산 부품을 쓴다며 광고하는 제품들의 캐패시터 사진을 한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기것해야 KMQ 정도가 사용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을것입니다.
48만원 파워값 + 알루미늄 케이스 정도 구매한다면 못해도 70~8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갈것입니다. 이정도 금액을 투자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슈퍼마이크로에서 나오는 서버용 케이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언급된 제품은 아무리 뛰고 날아봤자 데탑용입니다. 처음부터 24시간 365일 무정전 가동을 목적으로 설계된 제품과는 퀄리티면에서 차이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글에서 언급한 에너맥스 플래티넘 1200w 짜리 파워라는게 위링크의 제품을 말하는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저걸 48만원씩이나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데탑용 파워들은 이제서야 85도 케패시터에서 105도 제품으로 갈아타고 있는 상태이나. 이미 서버용 파워들은 수년전부터 105도 제품을 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120도 넘는 제품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맥스에서 신기술이라며 자랑하는 전원오프 후에도 후면 쿨러 돌아가는것 역시 이미 슈퍼마이크로 제품들에서 이미 지원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같은 105도 지원 캐패시터라고 해서 모든 제품의 수명이 긴것이 아닙니다. 위 그림은 니폰케미컬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다이어그램이며. 같은 105도의 제품이라고 해도 보증시간이 2000시간 짜리인 KMQ가 있는가 하면 7000시간짜리 LXM 같은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데탑용 파워들에게 7000시간짜리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에너맥스 뿐만 아니라 시소닉같은 일본산 부품을 쓴다며 광고하는 제품들의 캐패시터 사진을 한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기것해야 KMQ 정도가 사용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을것입니다.
48만원 파워값 + 알루미늄 케이스 정도 구매한다면 못해도 70~8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갈것입니다. 이정도 금액을 투자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슈퍼마이크로에서 나오는 서버용 케이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언급된 제품은 아무리 뛰고 날아봤자 데탑용입니다. 처음부터 24시간 365일 무정전 가동을 목적으로 설계된 제품과는 퀄리티면에서 차이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http://supermicro.com/products/chassis/4U/743/SC743TQ-1200-SQ.cfm 같은 1200w 에 플레티넘 인증
http://supermicro.com/products/chassis/4U/747/SC747TG-R1400-SQ.cfm 1400w x2(리던던트)골드 인증
위 링크는 슈퍼마이크로에서 나온 케이스들이며. SQ 라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정도의 소음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차라리 같은 값으로 이런것들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현명한 소비 입니다.
느낌으로 선택하게 했던 내용을 확실한 내용으로 선택을 할수 있게 해 주셨네요.
지나가는 사람이 봐도 충실한 답변에는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이정도면 용량이 충분할꺼 같아서요.
미리 슈마쿨러중에 저소음 쿨러도 준비해두시면 금상첨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