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사용할 것이라면... 조청 같은 걸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그건 좀 귀찮을 것이라 더 간단하게는 배/양파즙 등의 야채/과즙으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엔 설탕을 많이 안넣죠. 외부에서 먹는 것과 가공식품들을 조심해야죠. 그나마 가장 비슷한 마스코바도 원당 같은 건 정제되지 않은 것이라 단맛도 좀 덜하고 단맛 이외에 독특한 맛들도 포함되어 있고 하니 한번 드셔보세요.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인간의 감각을 둔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단 맛은 뇌가 원하는 맛이라죠.
cj 에서 알룰로스, 타가토스 나오던데 괜찮아 보이던데욥
유해성 논란은 이미 종결되어서 최근엔 국내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수많은 가공식품에 마음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해외 선진국에서는 유해식품 명단에서 뺀지 오래입니다.
저칼로리 고당도라 현재 일반 식품은 물론 다이어트 식품의 풍미를 위해 많이 사용되며,
그동안 발암물질로 알려진것과 다르게 최근엔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659365&viewType=pc
감초의 단맛은 별루 입니다.
설탕의 산뜻한 단맛을 따라올 감미료는 없습니다. 나한과 정도이겠습니다만 나한과는 너무 달아서 혀가 마비될 지경이구요...
설탕대용 감미료를 찾기 보다는 설탕의 분해를.저해하는 아라비노즈같은 물질과 같이 섞어 드시는게 더 편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엔 설탕을 많이 안넣죠. 외부에서 먹는 것과 가공식품들을 조심해야죠. 그나마 가장 비슷한 마스코바도 원당 같은 건 정제되지 않은 것이라 단맛도 좀 덜하고 단맛 이외에 독특한 맛들도 포함되어 있고 하니 한번 드셔보세요.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인간의 감각을 둔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단 맛은 뇌가 원하는 맛이라죠.
아니 감초랑 비교하면 오히려 덜 해로울걸요...
설탕을 듬북듬북 써서 당 수치가 출렁출렁 하는게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시면
위분들 말씀대로 열량 없는 감미료로 대체하는게 나을것 같고.
뭔가 정제되지 않은 이것저것 섞여 들어 있는걸 먹음으로서 자연에 가까운 식생활 스러운 그런 걸 추구함으로서 건강이 찾아 올거라는 믿음에 근거한 접근이라면
꿀같은걸로 접근해 보시는게 어떨런지..
단맛은 나고 흡수는 않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