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유그저께 다이슨 청소기를 받았습니다..
뽁뽁이에 둘러싸인.청소기..
ㅎㅎ
배터리가 V6와 V7이 하나씩 들어 있었습니다..
배터리가 끼워져 있어서 돌려보니.. 세상에나..
동물을 키우는 분이 쓰신 듯...
얼른 분해해서 PB1 푼 물에 담궈두고 오늘 꺼내보니 그래도 냄새가 나더군요..
사무실에 있는 다른 제품.. DC62 를 분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현장에서 쓰다가 몇번 넘어지면서 케이스가 쪼개지고 미세분진이 장난아니게 나오는 지라..
두개를 하나로 합쳤습니다..
그래서 위 아래 케이스 색깔이 다릅니다..
충전크래들 벽에 고정하고 사무실 청소용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윗 부분 필터는 아무리해도 냄새가 안 지워지네요. 알리에서 하나 주문해야겠습니다..
필터는 소모품인지라..
그렇지 않아도 하나 필요했는데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카의 딸 출산으로 할배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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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egal mix of collations (utf8mb3_general_ci,IMPLICIT) and (euckr_korean_ci,COERCIBLE) for operation 'locate' : 1267
dc74 뒤먼지필터 없는거 내수용이랑 v6 앞쪽 주둥이들이 약간씩 틀려서 호환도 안되고 밧대리는 dc74 v6호환되고...
기술이 좋으시니 분해조립 2개로 합체도 하시고...똥손은 v7이랑은 호환이 안되서 밧데리라도 쓰려다 방치중...
V6까지만 됩니다.
배터리도 V7은 더 크고 고정대가 깁니다.
다이슨 애들이 절대 호락호락 사용하게 해 줄 애들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