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넷님이 무분하신 야채다지기가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봉모양 야채다지기는 광고에서처럼 절대 안됩니다. 제일 큰 문제가 칼 사이에 야채가 끼고, 다져지는 크기도 제각각이라는거죠.
백파더 요리에도 나오는 그 봉입니다.
이번에 무분 받은 야채다지기입니다.
약간 믹서기 닮은 모양이죠. 잘 될거라 기대하고 야채를 갈아봅니다.
먼저 당근을 넣고 돌립니다. 아주 잘 다져지네요, 애호박도 넣고 대파도 넣습니다.
네, 아이들을 위한 볶음밥 재료들이죠.
아주 맛있는 볶음밥이 되었습니다.
차넷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