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꾸기님이 무분해주신 ddr2 램과 hdd입니다.
오후에 택배 받고 집에 와서 부랴부랴 사진찍고 올리네요.
출장가시느라 미처 택배 못부치신 것을...
며칠 좀 더 진득히 기다려 볼것이지.
그걸 못참고 쭐래쭐래 쪽지를 보내서 어꾸기님을 성가시게 해드렸네요.
제 딴에는 혹시 보내신 무분이 택배에 문제가 생겨서 그랬나 혹 어꾸기님도
모르시고 언박싱도 안올라와서 섭섭해하시진 않을까 맘졸이다 참지를 못했네요.
그걸 또 어꾸기님이 아시곤 죄송하다며 본인이 직접 가져다 주신다는걸 너무 죄송해서
부랴부랴 말리느라 혼이 났습니다.
그리고 착불로만 던져주셔도 너무 감사할 일인데 오늘 받아보니 미리 선불로 그걸 또 보내셨네요. ㅠㅠ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램과 하드는 조만간 나스 제작에 잘 활용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This, too, shall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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