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별도의 인텔 10Gbe 외장 카드로 홈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이번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보니 메인보드가 자체적으로 10Gbe를 지원하는데 칩셋이 Aquantia 칩셋이더군요.
해당 회사쪽 칩셋이 들어간 제품은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텔 카드를 별도로 장착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의 안정성을 보여줄까요?
아니면 그냥 인텔 카드를 장착해서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물론 고가의 메인보드에 채택이 됐다는 부분은 어느정도 안정성이 검증이 됐을거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전문가 분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 혹시 QnA 게시판으로 가야 한다면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확인하고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지금은 홈페이지가 마벨사이트로 가네요..
성능은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인텔 랜카드 중에서도 모델명과 지원은 다 인텔이지만 칩셋은 인텔이 아닌 경우가 몇몇 있습니다..
아랫분들의 댓글 참조해서 외장카드 사용으로 했습니다.
별 기능없이 10G만 사용하면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그외 가상화나 서버 기능들 사용하려면 문제가 많을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