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아니구요..
현재 TS140과 N54L을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둘다 어떻게 사용할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중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N54L과 140을 한 네트워크에 묶어서 사용할수 없을까 하는거요.
가령 예를들자면 N54에 있는 자료를 140에서 PLEX로 트랜스 코딩을 할수 있지 않을까?싶은데요.
140쪽이 사양이 월등하게 높다보니 54의 자료만 실시간으로 받아 갈수 있게 셋팅만 해줄수 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복잡한 작업이나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가능할까요?
병렬처리하는것은 힘들거 같고 자료만 받아가서 후처리는 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이렇게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고기농부입니다~
기가비트 환경이면 초당 100Mbyte 이상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A서버(컨텐츠) -> B서버(트랜스코딩 및 외부에 보여지는 서버)라고 가정을 하고
A에서는 내부IP를 이용하여 로컬에서만 인식이 가능 하도록 하고 B서버에서는 해당 모듈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로 보여지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1. 서버 2대를 각각 공인 IP를 받아 도메인, 서브도메인으로 사용
2. 서버 두대중 한대는 공인 IP 및 도메인, 다른 서버는 컨텐츠 저장용(지금 글쓴이님 상황)
3. 한대의 서버에 몰빵 (HP ML110 G7, storage역할 및 웹서버, 삼바, 토렌트 머신 및...)
4. u-nas에 가상화... 끝
위와 같습니다. 발전 순서는 숫자 나열대로 입니다.
TS140에 드라이브로 하나 더 추가되니 관리가 훨 편하실겁니다.
1. iscsi로 블록스토리지로 연결하는 방법
2. N54L의 데이터를 NFS, samba형태의 논리적인 저장공간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
이 있겠네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 쓸 필요가 있을까요..
모든 마이크로서버에 하드가 꽉꽉 차 있는 것이 아니면 그냥 성능 좋은 한대에 하드를 몰아서 한대로 쓰시는게
전기도 덜 먹고 더 효율적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