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베이 ssd 1TB + hdd 4TB 구성에
ssd 는 패키지 설치 및 토랜트 다운로드 용으로
hdd는 단순 데이터 저장용으로
각각 따로 스토리지풀을 만들어서
btrfs, basic, 단일불륨으로 쓰고 있습니다.
hdd 용량이 다 차서 12TB로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이런 쪽으론 잘 몰라서 단순무식하게 외장하드에 데이터 복사해놓고
하드 교체한 다음 다시 데이터 복사하려고 합니다.
하드 교체하는 방법이 제가 생각한게 맞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1. 전원끄고 기존 하드 빼고 새하드 넣고 전원부팅
2. 새하드 스토리지풀 볼륨 생성, 공유폴더 생성
3. 외장하드에 있는 데이터 복사
질문)
2번 과정에서 새하드를 넣고 전원을 켜면 오류가 발생하거나 다른문제가 있나요?
기존 하드를 빼기 전에 해야될 과정이 있을까요? 기존하드에 공유폴더를 6개정도 생성했었는데 하드를 빼면 이런 설정들은 자동으로 삭제가 되나요?
아니면 다른 더 쉬운 방법이 있을까요? 하이퍼백업을 이용해서 다른 nas에 백업하고 복구하는 방법도 가능한가요?
하드 교체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면 거의 레이드 설정을 한 경우에 대한 글들이 대부분이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제가 워낙 잘 몰라서 그냥 쌩초보라 생각하시고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데이터 백업을 완벽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USB 타입 외장 하드도 믿지는 않습니다만 데이터를 그냥 카피만 뜨는 것 외에 시놀로지에서 지원하는 다른 백업 툴로
1차는 단순 복사 2차는 시놀로지 안에 있는 백업툴로 이미지 뜨기 정도로 해서 데이터를 백업하시고
우선 1개의 디스크만 시험삼아서 디스크 교환을 시도해보세요..
디스크 1개가 원하는대로 재대로 된다면 나머지 디스크도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순차적으로 하면 될 것이고
만일 그렇게 되지 못해 디스크 교환은 하였지만 데이터 망실내지 원하는대로 파티션이 구성이 되지 않은 경우는 본래의 디스크로 되돌려서
방법을 다시생각 해보아야겠죠..
데이터를 백업한 후 본래의 디스크를 분리한 후에 다시 본래의 디스크를 설치하였을때 데이터가 온전하게 남아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백업의 방법은 어떤 것을 해도 좋겠지만 리스토어가 확실하게 되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