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적출 하드(14레라) 쓰는 중입니다.
이번 일일번가에서 웬디 레드플러스 8테라 구매했는데
적출보단 용량이 작아도 레드플러스가 나은가싶어서 여쭤봅니다.(14테라중 5테라 사용중.데이터가 급격히늘어나는건 아님다.주로사진.문서.8테라 써도 2년은 버틸듯).
사용기종 220+ 미러링.
얼마전 10테라 미러링 사용중 1개가 죽어버려서 (3년사용)
14테라로 교체한거라 웬지 적출이 찜찜합니다.
안정성은 어떤게 좋을까요?
웬디 적출(가성비)
웬디 레드플러스(프로는 비싸서).
아이언울프 (시게이트 안좋은 추억이 많아서)
셋중에 어떤게 안전성이 좋을까요?
하드디스크의 스팩이나 데이터 쉬트를 볼 때 비싸도 기업용 하드면 다 왠만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델이나 제조사를 고르는 것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하드디스크는 들어오는 파워가 안정되어야 전반적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용 완제품 NAS 시스템들은 파워가 문제가 생겼는지 아닌지 잘 알지 못할 경우가 PC용 ATX 파워보다는 많다고 생각하며 파워의 용량 추가 업그레이드
불량 교환등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만일 저라면 자금에 문제가 없다면 히타치 울트라스타 ( 현재는 웬디 울트라스타) 씨리즈 제품을 사용할 것입니다..
현재 저의 현실은 도시바 일반용 4TB 모델에 머물러 있는데 새 하드 중에서는 가성비가 그나마 재일 좋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도시바 하드는 3TB 때무터 대략 1~2년에 1개씩 새것 구매하는 것으로 3TB 는 7개 4TB 는 이제 4개째 사용중입니다만 아직 불량이 없습니다..
단 일반 PC 시스템이죠..
WD RED HDD는 사용해본 적이 없지만 저의 느낌은 성능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그냥 비싼 하드입니다..
데이터는 백업만이 살 길입니다..
그래도 무언가 안좋은 항목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되면 하드 바꿔 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도시바 3TB 보다 4TB를 조금 더 신뢰합니다..
근데 3테라는 갯수가 너무 많아져서...
하드는 언젠가는 고장이 나게 되어 있는데, 14테라 교체비용보다는 3테라 교체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니까요.
낮은 편입니다.
가장 높은것이 엔터프라이즈 하드 이고..
나열한 것은 퍼포먼스나 내구력은 약하니 .. NAS 로만 쓰세요..
어쩌다 한번씩 저장 하고 .. 다시 읽고 하는 NAS로 쓰세요 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퍼플은 CCTV 전용으로.. 주로 한번쓰고 여러번 읽는 용도.. 성능이 낮음
가장 내구성이 좋은 하드는
SAS 2.5 10K -- 주로 DB 스토리지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HP,Dell 주력서버들이 많이 사용하죠.
SAS 3.5 Enterprise
Ultrastar
SATA 3.5 Enterprise
WD Black
Seagate iron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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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RED, Purple
Seagate..대부분
WD Green
이런 순이나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