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호군입니다.
시놀로지 디스크 카피후 교체 성공했네요.
시놀로지를 종료시키고 베드색터가 증가하는 하드를 빼서 마침 같은 용량의 하드가 있었어서
첨애는 시게이트에서 제공해주는 디스크위자드 - 아크로니스의 열화판을 가지고 시도했는데...
밤새 복사하고 1분 남았다고 해놓고 24시간을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포기...
하드디스크를 섹터끼리 복제 하도록 해서 (Macrium Reflect) 1:1 복사한 후 다시 연결하고 켰습니다. 섹터단위카피를 했더니 10테라 복사하는데 대략 16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두둥
하드가 뭔가 정보가 안맞다고 나와서 Repair를 누르니 3분만에 고쳐지고 스토리지풀에 잘 편입했네요...
소프트레이드라서 잘 되었나봅니다.
ㅎㅎ 원래 그냥 첨부터 Reflect 로 했으면 하루만에 끝날껄 프로그램 잘못 골라서 3일 걸렸네요...
전에 교체할때는 파일시스템 자체의 복구를 이용해서 (SHR1 - RAID5 효과)하드를 교체 리빌드 했는데.. 이번엔 시간도 덜걸리고 (제대로 한번에 복사가 끝났다면) 그리고 결과적으로 파일 손실 가능성도 없는작업을 했네요.
기쁘네요^^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나스나 레이드 하드 용량 늘일때도 아크로니스나 리플펙터로 개별 하드를 용량 큰 하드로 각각 윈도우에서 마이그레이션 하고
나스나 레이드로 다시 연결하면 나스나 레이드 컨트롤러는 재구성할까라는 궁금증이?
일단 용량이 같은 경우 리플렉터로 하드 클로닝은 되고 재구성해 편입이 되나 보군요
일단은 같은용량은 되는걸로
생각해보면 파티션 만들어서 레이드 관련된 정보 따로 저장되어 있고 데이터용 파티션 따로 있는 구조더라구요
그걸 그대로 가져다 놓으면!! 당연히 되어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윈도우즈에서 해서 파티션 자체를 인식 못해서 정말 섹터단위로 클로닝해서 리눅스에서는 dd 명령어로 하면 그대로 되지 않을가 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