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곳에 스냅샷을 다 걸어뒀습니다.
용량도 거의 차지 안하겠다 스냅샷 찍는 시간도 거의 안걸리겠다 효율적이니까요..
그렇게 설정하고 사용한지 어언 3~4개월 지난 지금
이전 데이타가 필요해서 잠시 들어갔는데
온전한 한 세트가 특정 날짜에 고스란이 있는걸 가지고 작업을 하니 너무 편하네요 ㅠ
예전에도 물론 rsync의 backup옵션이라던가 goodsync의 history기능등등으로 변동분은 가지고 있었지만
온전한 한세트가 아니라 찾기가 귀찮았고
온전한 한 세트분이 필요한 경우엔 주기적으로 폴더를 통으로 복사해서 디스크 낭비가 심했었는데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네요.
BtrFS 아주 마음에 듭니다^^
헤놀로 버티다 정품으로 바꿨는데 바꾼지 한달만에 랜섬 걸려서 바로 복구 했네요.
컴퓨터 랜섬 한대 걸리니 네트워크 공유된 시놀도 다 걸리드라구요.
컴터 밀고 스냅샷 복구하니 편합니다.
그냥 일상적인 부분적인 복구도..
가령 스냅샷을 마구 찍어대니깐
수정된 파일의 어제 그저깨 버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게 매우 편합니다. ㅎㅎ
그런데 간혹 이넘들이 꼬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BRTfs의 Snap의 최대 문제는 개별 DISK에 장애가 나거나 Log 파일에 문제가 발생할 때 Snap이 꼬이는데 current 볼륨이 함께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Snap은 snap이고 백업은 꼭 하셔야 합니다.
정말 어려운건 모든 snap에 대해서 별도로 백업을 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정말 재앙입니다. 몇몇 정신없는 회사 임원들이 이런 요구를 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