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사이 패치(?)된 해킹버전에서는 해킹프로세스가 완전히 숨어버렸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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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버전
: 시놀 리소스모니터에서 관찰되었었음
=> dhcp.pid 프로세스가 99% cpu 점유해서 문제점 쉽게 발견됨
2. 지난주말(14.02.15) 이전 버전
: 시놀 리소스모니터에서는 cpu 사용량 0% 로 나옴
=> ssh 로 접속해서 top 명령으로 확인 할 수 있었음
3. 이번주초(14.02.17) 버전
: ssh 접속 후 top 명령으로도 cpu 사용량 0%로 나옴
=> 가상머신 으로 해놀 구동중이라면 가상머신 관리자에 보면 cpu 사용량이 49% 가량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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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더 이상 시놀 사용자나 네이티브로 해놀 설치한 사용자 분은 해킹된 사실을 쉽게 인지 할 수 없게 되었네요.
가상머신 사용자가 아니라면.. 해킹 여부 확인이 쉽지 않으니... 해킹감염 여부 확인에 관계없이
무조건 시스템을 하드 리셋후 최신 dsm으로 업데이트 하는게 최선 같습니다 ㅡ.ㅡ;
아래 글을 참조해서 해당 프로세스를 찾아서 kill했습니다.
https://www.linux.co.kr/home/bookboard/view.html?id=688&code=security&bible3=&start=1920&position=
1. ps에서 프로스세리스트 복사 => 엑셀에 넣고
2. proc에서 목록을 복사 => 엑셀에 넣고..
3. vlookup으로 비교하여 "#N/A"로 나오는 프로세스를 죽였습니다.
cpu사용률 1%로 돌아가네요.. 이짓을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이럴수가;;
네이티브 설치인데 혹시 dsm 5.0 업데이트1에서도 감염이 되는지요?
계속 본문을 읽어도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제껀 일단 문제가 없는데
언듯 생각해보면 절전 모드 들어가면 문제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해커가 해킹 했다는 것을 숨기는 방법"이 진화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전에는 쉽게 시스템에 해킹당했다는걸 알 수 있었는데
이번주 부터는 해킹된 사실을 일반인은 거의 알아내지 못하도록 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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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제가 안보인다고 해도.. 보안구멍이 발견된 만큼 막아두는게 최선입니다.
밝혀진 보안구멍은 놔두면 결국은 문제가 생깁니다.
제가 요즘 약간 난독증세가 있는지 오전에 몇번을 읽고도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
DSM 4.2에서 발견해서, 파일 지우고, 4.3으로 올리고, 웹서비스 포트도 바꾸고 했지만 소용이 없군요.
xpenology DSM 5.0 beta 는 이 문제 해결 되었을까요? 해결되었다면 정식버전 나올때까지 beta라도 써야 되겠어요..
검색해 보니 해킹당한거 같다고 하네요 ㅠㅠㅠ
이거 다시 설치해야 하는건지 깜깜하네요...
아래처럼 나옴 명령어 치면
ps: error while loading shared libraries: libssl.so.0.9.8: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모바일로 보시면 표시나고요... 다음 업데이트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