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ve 헤놀 3615xs로 계속 버티고 있었습니다...
흠... 그런데 확실히 Native가 빠르긴 하지만, 리소스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Core-i7 8GB RAM)
VMM으로 Windows10 추가로 돌리고 있긴 하지만, VMM 자체가 좀 Resource 할당에 불리한 듯한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해서, 현재 Proxmox 구성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ESXi 로 고민하다가, 두둥~ Proxmox는 Free로 Live Backup이 되네요... 게다가 Docker를 Proxmox 상에서 돌릴 수 있으니...
DSM을 좀 가볍게 하고 Windows, Docker를 Proxmox에서 Setup하는 것으로 재구성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Proxmox 어렵네요~ 생각보다 설정 공부할게 많아서...
Debian에 docker를 별도로 설치해서 사용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docker가 더 친숙하다 보니, docker를 밖으로 빼고 싶은 욕망이 계속 생기네요.
제가 찾던건 대부분 위키에 있더군요
괜히 DSM 옮기다가 뭐라도 날라갈까봐 그게 더 무서워요~
게다가... 지금 DSM이 Gateway 역할을 같이 하고 있다 보니, Proxmox에서의 Network 설정도 좀 더 보고 Go/Stop 결정을 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아~ 험난하네요
저도 며칠전에 esxi에서 proxmox로 갔다가 꼭 필요한 vm이 부팅이 안되는 바람에.. 일단 다시 원복했거든요.
당분간 안하기로 했습니다. 헤놀이 NAS 역할 뿐만 아니라 GW 역할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proxmox에 좀 더 친숙해진 후에 하는 것이 위헙 부담을 줄일 수 있을거 같아서, 다른 PC 하나 가져다 놓고 proxmox 로 이것 저것 구성해 보고 있습니다.
정작 하려고 보니 으으... 좀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