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테라 4개를 레이드5로 묶어 9테라정도를 실제 하드용량으로사용중입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데이터에 어느새 94% 정도인 8테라가깝게 썼더군요.
그런가 싶었습니다.
헌데 이번에 하드에 문제가 생겨 전체를 백업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고 보니 2테라 하드에 몽땅 들어가는겁니다.
헌데 하드사용보고에는 여전히 8테라 가깝게 썼다고 나오는군요.
관련내용을 검색해보니 대부분 클라우드싱크를 사용할 경우, 또는 휴지통을 사용할 경우 그럴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저는 둘 모두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실 사용량보다 세 배나 많은 용량을 해놀은 어디로 빼먹은 것일까요?
이놈을 믿고 써도 될까요?
실무자시라면 업무용 파일공유에 사용하는 NFS와 SMB/CIFS 를 사용 중이실것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적어주신 파일서버외에도 plex, 오디오스테이션, 서베일런스, 웹서버, 메일서버
잡다한 기능을 누리는 스타일이에요 ^^*
한시라도 빨리 문제를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
용량을 잡아먹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짬이 날 때 말씀하신대로 다른 방법을 찾던지, 번거롭거라도 정기적으로 데이터 백업후 엎는 방식을 택해야 할것 같네요
섬네일이나 이런것도 상당히 먹는것같구용 ..
용량이 그정도로 줄어든다며뉴저도 한번 백업해봐야겠네요
설마 압축해서 그정도로 백업이 된다는건아닐테니...... (압축률이 400퍼센트는 설마....)
윈도우는 4k든데...
수시로 읽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 합니다. 임시 공유용으로..
근데 실제 데이터랑 쓰고 있는 데이터랑 차이가 있길래..
리부팅을 했더니 실제 데이터 사용량으로 표시가 되네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한달에 두번정도 리부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