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군요 그래서 언박싱. 또한가지 배웠습니다.
저도 뭘하나 올릴지 궁리해봐야겠습니다. ^.^
제가 물건을 사기만하고 판건 전혀 없어서 집구석에 폐컴터랑 각종부품이 수두룩합니다. ㅎ
국민감정도 안좋은터에 우리말을 두고 쪽발이 말을 쓰면 안되는데 저역시도 어릴적에 현장에서 용어를 그리배우다보니 이바리가 찌꺼기 또는 버어로 쉽게 입에서 떨어지지가 않더군요.
나무작업대에선 도그홀인데 일반적으로 금속공작기계에선 베드표면에 T홈을 만들어두고 거기다가 지그나 바이스를 체결해서 사용합니다. (동영상에 보이는 길다랗게 패인 홈)
이기회에 운영자님께서도 cnc에 한번 귀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대로만 사용할수 있다면 정확한 치수로 구멍을 파거나 형상을 자르는건 아주 쉽습니다. (도면설계능력과 기계장비의 스트로크와 정밀도가 받혀준다는 전제하에서)
ps: 장비란게 원래 그런것 같습니다. 그어떤 장비를 필요로하여 무리해서 장만하고나면 막상 쓸데가 별로라는 것. 해서 가장 중요한게 장비보다는 자체의 아이템이 아닐까합니다
루터나 각끌기가 필요없군요 ^^
나무 자르는데 새거 쓰기가 아까워서 날이무딘 헌걸로 팠더니 버어랑 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새걸로 파면 면도날로 자른것처럼 나옵니다 (버어=쪽발이말로 이바리, 초경=텅스텐카아바이드)
근대 전부터 궁금한게 있는데 위에 언박싱이란게 뭔뜻인가요? 저도 듀얼컴 만진지 십몇년째 되는데 이게 뭔말인지 궁금
역시 날이 좋아야지 이바리(이 말이 더 쉽게 다가오네요 ^^)가 안생기네요.
저도 각도절단기 나무자르는용도 100날 을 쓰는데도 항상 끝 부분에 이바리가 생겨서 어떻게 하면 안생길까 고민중인데... 역시 좋은 날을 써야되는군요.
그리고 cnc 있으신분들은 목공 작업대 만들때 상판에 정확한 크기에 정확한 간격으로 도그홀을 뚫으시더라구요
이럴때 cnc 가 부럽더라구요 ^^
그리고 언박싱 이란 메뉴는 "박스오픈"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듯 합니다.
회원들끼리 중고거래나 훈훈경매를 통해서물건을 주고 받으면 보낸사람은 잘 받았는지, 받은 사람은 잘 받았다는 표시로 택배박스 열고 그냥 사진 찍어서 올리는 메뉴입니다. 온라인 구매를 통해서도 물건 수령하면 그냥 참고하라는 정도로 박스열고 사진찍어서 올리는 정도 ^^
리뷰정도수준의 자세한 사용기는 아니더라도 (뭐 2cpu분들이야 딱 보면 대부분 뭔지 잘 아니깐....) 그냥 받은물건 사진찍어서 올리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ps. 집진기 만들고나니 막상 쓸일이 없네요 ^^
전기대패라도 한번 쳐야지 톱밥 쌓일껀데...그 파란통이 아직까지는 텅 비어있습니다.^^
저도 뭘하나 올릴지 궁리해봐야겠습니다. ^.^
제가 물건을 사기만하고 판건 전혀 없어서 집구석에 폐컴터랑 각종부품이 수두룩합니다. ㅎ
국민감정도 안좋은터에 우리말을 두고 쪽발이 말을 쓰면 안되는데 저역시도 어릴적에 현장에서 용어를 그리배우다보니 이바리가 찌꺼기 또는 버어로 쉽게 입에서 떨어지지가 않더군요.
나무작업대에선 도그홀인데 일반적으로 금속공작기계에선 베드표면에 T홈을 만들어두고 거기다가 지그나 바이스를 체결해서 사용합니다. (동영상에 보이는 길다랗게 패인 홈)
이기회에 운영자님께서도 cnc에 한번 귀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대로만 사용할수 있다면 정확한 치수로 구멍을 파거나 형상을 자르는건 아주 쉽습니다. (도면설계능력과 기계장비의 스트로크와 정밀도가 받혀준다는 전제하에서)
ps: 장비란게 원래 그런것 같습니다. 그어떤 장비를 필요로하여 무리해서 장만하고나면 막상 쓸데가 별로라는 것. 해서 가장 중요한게 장비보다는 자체의 아이템이 아닐까합니다
작업대 만들어놨더니 딱히 별로 할게 없네요!
뭔가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그 과정에 의미를 두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갈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