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스톤 05-13

보기에도 확실히 견고해 보입니다ㅎㅎ

송주환 05-13

요런 형태의 제품이 애매한 것이, 포트 하나가 고장나면 전체 모듈을 교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별 포트 모듈형 패치패널이 널리 사용되는 이유가 있어요

MikroTik이진 05-14

그건 인정하는데.. 그보다 있어빌리티를 중시한다면 하나 고장나면 12개 교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쥬..그리고 크기도 중요하고

the촌놈 05-14

그 포트만 안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송주환 05-14

그게 되는 환경과, 그렇지 않은 환경이 있겠지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안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고장난 물건을 고장난 채로 계속 쓰는 것이 적절한 일인지도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장비 가용성 관점에서는 degraded 된 상태로 계속 쓰는 일이 됩니다.

MikroTik이진 05-17

사실 개별 커플러 다 고밀도로 만든놈을 못찾아서 이걸 선택한것임. 48개를 1U서버케이스에 내장하려니 최대한 간격이 좁은걸 써도 44센티가 되더라구.
이건 42센티 그 2센티 차이로 내장이 가능하냐 마냐가 결정되는거라..

송주환 05-17

아하. Panduit에 고밀도 패치가 있었는데.. 이건 단가가 안 나올 가능성이 높겠네요

수라 05-21

그냥 봐도 엄청 튼튼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