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 번에도 글을 썼지만 Lab 위치가 Home이 아니긴 합니다.

작년 4월 경에도 랩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 사이클이 1년 주기로 오는 것 같습니다.

작년 4월에는 DELL R730xd들로 거의 가득 채웠었고, 올해 4월은 화웨이 1288H V5, 2288H V5가 그 주인공인 것 같습니다.

스카이레이크로 구성을 했는데 아마 다음은 플랫폼은 그대로 쓰고 캐스케이드레이크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래놓고 내년에 캐스케이드레이크가 아니라 아이스레이크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부 서버는 아이스레이크도 있습니다만 아직 아이스레이크는 범접하기가 힘드네요.

사진에서 없어 질 예정인 것들도 있고 아직 완료가 되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일단 거의 마무리가 된듯 하여 하드웨어란에 올려 봅니다.

랙 뒤쪽은 한 컷에 안 담기기도 하고 케이블링 지옥도라서 한 컷만 올려 봅니다.

DCIM은 여러가지 정보가 적혀 있어 이미지만 보이게 하고 라벨 내용은 뺐습니다. Netbox로 정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