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집에서 발견한 나름 골동품 입니다.

6툴   
   조회 20099   추천 3    

 
 
 
 
집에 청소하다가 발견한 나름 우리집에서 골동품 시피유 입니다.
 
왜 가지고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위격 2014-09
우앜...
코프로세서 맞지요? ㅎ 예전에 486sx쓸때.. 옆에.. 빈 소켓이 있었는데.. 거기가 오버드라이브 소켓..
비싸서 엄두도 못낸..ㅋ
486dx부터는 코프로세서 내장..
sx는 코프로세서...가.. 저렇게 옵션.. 돈이 없어서..
2CPU주희 2014-09
486 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프로세서가 아니라 그냥 시피유입니다. ^^
코프로세서가 내장된 시피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486dx2-66과 비슷한..

분양하시거나 적당한 컴부품과 교환가능하시면 손들어봅니다.
저에게는 꼭 필요한것들이라서요 ..
     
6툴 2014-09
추석이후 보내 겠습니다.
주소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메리 ~ 추석 입니다.
호이호이호 2014-09
으아... 어렸을 때 꼭 가지고 싶었던 그 분이시군요
이천풍 2014-09
SX20을 DX66 또는 DX2 66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녀석 같은데요.
김성태 2014-09
진짜루 오랫만에 보는 cpu이네요...
오래전에  486dx2 와 거기에 맞는 부품들을 구하러 지방에서 용산까지 원정갔다가... 도리어 용산업자분이 제가 dx2가 뭐냐고... 하더군요... 그때가 벌써... 25년전 야그가 되네요...
그때 군대간다고 컴에 있는 메모리 1메가짜리 4개 떼다가 중고로 팔아 입대주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마... 개당 8만원 줬던가... 했을겁니다...
     
이천풍 2014-09
25년 전이면... 대부분 286/386 쓸 때인데요.
너무 앞서 가시다 보니 그런 일도 겪으셨군요.
서범석cpuman 2014-09
저두요
Kryptic 2014-09
추억의 CPU네요 옴마야..
오홋...
오버드라이브 프로세서...
.
안형곤 2014-09
다들 쬐금씩 잘못알고 계시네요.. ^^

당시 제가 대구 교동에서 알바했을때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저거 486DX2-66 cpu입니다.(FSB 33mhz)

저 시퓨가 나오면서 리테일의 개념이 나왔죠...

기존 쓰던 컴퓨터에 저거만 꽂으면 업그레이드된다... 이런 개념으로 박스에 넣고.. cpu 뽑는 툴까지 넣어서 판매했죠...

한참 레이져리마킹이 많던 시절에.. 일부러 조립할때 저 시퓨를 넣고 썼던 기억이 있네요...

최소한 저녀석은 리마킹은 없었죠..

가격은 저녀석이 일반 dx2 66 보다 1만원정도 비쌌습니다만, cpu 재고가 없을땐 저녀석을 넣고 팔기도 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군요~
누자베스 2014-12
와우 오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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