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깜박가집에서 악취? 쓰레기 탄 냄새가 나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밖에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와도 집 안에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공용화장실 안에서는 시멘트 냄새만 좀 납니다.
현관 앞, 공용화장실 옆에 있는 방에 들어가도 별다른 악취나 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현재는 붙박이 장에 방충, 방향 아로마 패드가 들어있어서 그 아로마 향이 납니다.)
문제는....
그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는 문제의 냄새가 안납니다.
문을 열고 나올 때!!!!! 쓰레기 태운 냄새, 매케한 탄내 같은게 납니다.
희안합니다. 문 하나 차이로 그동안 안나던 냄새가 납니다.
거실을 지나 안방에 와서도 매캐한 냄새가 코로 느껴집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봐도 문제의 그 방에 가지 않으면 냄새가 안납니다.
꼭 그 방문을 열고 그쪽에 서 있을 때에만 납니다. ㅎㅎ
이게 장에 넣어둔 방충,방향 패드 때문에 그런건지
제 코가 이상해진건지....알수가 없네요
집 안에서 나는 냄새라면 밖에 나갔다 왔을 때에도 계속 나야하는데 말이죠...
뭔가 미스테리합니다.
문 주변을 코를 대고 맡아봐도 그런 악취는 전혀 안납니다. 희안하죠
이 미스테리를 풀고 싶네요 ㅋ
꿈만 꾸는 공상가
거실에 공기청정기를 항시 돌려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방에 향이 다 사라진 다음에 확인을 해보려구요
공기청정기는 항시 돌리고 있습니다만 특별한 작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흐름하고는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딱 저문을 열었냐 아니냐로 냄새가 나니까요
저 방에서는 전혀 안납니다. ㅎㅎ
밖에서도 전혀 안나구요.
그 냄새 아닐까요 ??
저 방 출입문 주변 거실에도 연결된 것이 없구요
말씀하신 그런 냄새는 아닙니다.
오래된 비닐쓰레기 태운 매캐하고도 쌔한 냄새입니다.
위아래 제 라인은 거의 다 비어있고, 옆집은 들어왔습니다만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제 라인에 저 빼고 1~2집 있습니다. 그것도 층수 차이가 많지요
화장실 천정 액세스홀 커버도 테이프로 막아버렸습니다. ㅋ
바람 들어올 구멍들 나름 다 차단시켰습니다.
예전 살던 집이 화장실 냄새가 났던 집이라 어떤 말씀인지 압니다.
화장실 문 닫아놓고 오래 있으면 화장실에 꾸리한 냄새가 찼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백시멘트 냄새 밖에 안납니다
이러니 미스테리.....희안하네요
그 냄새가 계속 나느냐 간헐적이냐 하는 차이... 저는 간헐적이라면 담배와 응가에 한표입니다. ^^
원인을 꼭 찾으시길....
저 문을 깨닿고 나서는 지속적입니다. ㅎㅎ
항상 납니다.
아로마 패드로 인한 코의 이상현상이었기를....
제집은 한 4시간 들어옵니다 ㅎㅎㅎ
부영~
한달 살다보니 이런저런 문제가 보입니다
추워요~ 난방비 18만원이라니 ㅠㅠ
신기하죠 ㅋ
추워서 걱정이긴 하지만 우수관로 물 조금만 채워보세요
안방에만 발코니가 있습니다.
거기는 따로 하수 배관이 되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