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메인컴에서 작업을 하고 백업컴으로 백업을 했습니다.

백업컴은 구형컴에 윈도우 설치하고 파일공유식으로 했습니다.

일종에 나스죠.[백업프로그램은 Free file sync]

올 해 10월이면 강제로 윈11을 사용해야 하는데 메인 작업컴은 그렇다고 해도 지금 백업용 컴 2대는 샌디와 린필드를 사용합니다.

이 2대를 모두 최소사양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부담이 커서 그냥 이 컴을 교체하지 않고 이 기회에 아예 리눅스로 가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윈도우와 환경이 가장 가까운 민트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 싶어 일단 받아는 놨습니다.

삼바를 설치하고 파일공유를 하는것이 가장 일반적이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은데 

https://thinkingtool.tistory.com/entry/%EC%9A%B0%EB%B6%84%ED%88%AC%EC%99%80-%EC%9C%88%EB%8F%84%EC%9A%B0-%EC%9A%B4%EC%98%81%EC%B2%B4%EC%A0%9C-%EC%82%AC%EC%9D%B4%EC%9D%98-%ED%8C%8C%EC%9D%BC-%EA%B3%B5%EC%9C%A0

프롬프트로 입력해서 설정하는 게 많은데 원래 리눅스가 이런식인가요?

윈도우에 익숙하다 보니 이런식으로 처리하는 게 쉽지않아보이는데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전에 맥과 윈도우 간에 파일을 주고받다 보면 한글이 깨진다거나 맥에서 뭔가 폴더 채 파일을 받으면 숨김파일 같은것이 다수 생성되던데 리눅스와 파일 교환시에도 그런식으로 되나요?

제가 원하는 것은 윈도우와 리눅스 컴에 백업 된 파일이 완전히 동일하길 바랍니다.

가능할까요? 

백업컴에서는 아무런 작업은 하지않고 단순 백업만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