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신원보증서를 요청한 사람은 같은 회사 직원입니다. 

아직 국적을 획득 못했고 약 15년 정도 한국에서 근무하고 본인은 영주권이 있는데 

부인하고 아들에게는 영주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주권을 신청 할려면 한국인 신원보증서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부탁을 하는데요. 

이게 단순히 생각하면 영주권을 위한 신원보증서라서 문제가 없다고 하고 

혹자는 

신원보증서를 작성해 주는 순간 그  외국인 즉 

영주권이 없는 부인과 아들이 법적 문제를 일으키면 모든 법적 책임을 신원보증서를 써준 

보증인에게  물을 수도 있다고 하고 -아직 출입국 관리소 문의 전입니다. 확인해 볼 필요가 있고 

당연히 신원보증서라고 그렇게 하겠죠. 

오랫동안 회사를 다녔고 귀화할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

부인과 아들 영주권 문제로 신원보증서를 써 달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신원보증서 작성해 주는곳에 돈을 주고 하면 될건데라고 했는데 

본인 건도 아니고 가족 건이라고 하면서 부탁을 하는데 

이것을 들어줘야 할지 말아야할지 ..

이전에는 신원보증서에 서명만 하면 되는데 이제 법이 바꿔서 주민등록증 사본도 같이 첨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간단히 

그냥 깔끔하게 해 주던가 

아니면 

정중하게 이런 이런 경우 때문에 사정 얘길하고 거절 하는게 좋은건지 ..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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