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에 출시된 1.2Ghz 쿼드코어인걸로 압니다.
램도1.5G 인가 되는데 3-4년 전에 주워서 플립시계 어플 하나 설치하고 오프라인 상태로 시계로 사용했습니다.
낮은 성능의 시피유가 거의 실시간 사용되어지고 있어서 배터리 많이 먹을겁니다.
저는 6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배터리 터져서 버렸습니다.
안드로이드 5.1이 마지막인 기계입니다. 억지로 OS를 올려봐야 자기만족 이상의 실사용 가능한 수준이라 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무리 AOSP라 한들 OS 자체가 무거워지는걸 어찌할 수는 없습니다. 저건 누구 주기도 애매모호해서 서랍에 쳐박혀 있는 물건입니다.(몇 년 전까지야 내비게이션으로 잘 썼지만 몇 년전 이야기입니다.)
또 그것도 그것이지만,
리니지를 올린다는 건 어쨌든 순정당시보다 더 높은 버젼의 안드로이드를 베이스로 할테니 자원도 더 잡아 먹을테니까요.
저는 linageos 를 LeEco X522 이라는 중국폰에서 1년 이상 메인폰으로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에이닷 실시간 녹음때문에 갤럭시를 사용하긴 하고 있지만요.
AOSP면 깡통이라 들어있는게 적고, 백그라운드 돌아가는게 더 적습니다
이외에 쓸모없는 효과같은것도 적게 들어있어서 GPU나 디스플레이가 먹는 전력도 줄어듭니다
옛날 2대 시절부터 AOSP기반으로 써봤지만 극심하게 광탈할정도로 차이가 큰 기종은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높은 버전으로 올라가면 좀 무거워지긴합니다
램도1.5G 인가 되는데 3-4년 전에 주워서 플립시계 어플 하나 설치하고 오프라인 상태로 시계로 사용했습니다.
낮은 성능의 시피유가 거의 실시간 사용되어지고 있어서 배터리 많이 먹을겁니다.
저는 6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배터리 터져서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