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05-30

글쎄요..

컴퓨터 구성 상태에 따라 틀려질 듯 합니다..

파워나 하드디스크 같은 경우는 상시 가동시키고 절전기능이 없는게 수명이 조금이나마 길게 가져갈 수 있을 듯합니다..

그 외의 부품들은 절전기능에 들어가는 것이 전기 적게 먹고 열도 적게 나기에 수명 연장에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동작하는 상태에서는 파워는 어느 정도 부하가 걸리게 되고 그 부하가 적어졌다 커졌다 하는 것이 적을수록 좋다고 보는데

절전기능이 들어가면 부하가 갑자기 줄어 들게 되고 다시 절전기능 없어지고 정상 모드로 가면 각종 디바이스들을 깨워야 하기에

파워는 부하를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수명에는 안좋다라고 생각됩니다..

하드디스크는 기동시 플레터를 정상 동작 속도(7200rpm 등)로 돌려야 하기에 12V를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이 때 하드디스크는 어느 정도 부하가 많이 걸리게 되고

다시 절전기능으로 들어가면 단계가 있기는 하지만 맨 마지막은 플레터가 다시 멈추어야 하고 거기까지는 좋지만 다시 정상 동작을 하게 되면

플레터를 기동시키기에 부하가 다시 걸리게 됩니다..

isaiah 05-30

그런 건 누구도 의미 있는 시험을 한 적이 없을 걸요.
 하드웨어가 얼마나 열화되냐의 측면에서는 idle과 s3의 차이는 극히 미미해서 십년단위로 추적해야 뭐 결과가 나오든 말든 할텐데 그런걸 알아넬 동인이 부족하니까요...

 다만 하드웨어 열화와는 별개로 s3에 진입하는 것 과 빠저나오는 것 과정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이 복잡하고 이상한 하드웨어를 쓸 수록 그냥 켜 놓는게 안심이 될 겁니다.

구차니 05-30

켜져서 작동하다 죽던가 켜다가 죽던가 둘중 하나겠죠 ㅎㅎ
죽을놈은 죽고 살놈은 살고.
다만 절전모드는 레벨에 따라 다르지만 소비전력이 줄어들고 일부가 꺼진거라 큰 레벨에서는 켜놓은것과 다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해i이상복 05-30

절전모드를 얼마나 자주 반복하느냐도 관련있지 않을까요...

김준연 05-30

데스크탑 PC 레벨에서는 따지는게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dateno1 05-30

애초에 하드웨어 뽑기운이란 요소가 존재하는한 따지기 곤란하네요

제온프로 05-30

전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을 설정해 보세요.. 100%  상시가동
에너지 절감 지울 수 있습니다.

상현sh 05-31

뭐 절전모드 쪽이 수명은 좀더 길겠죠
psu같은건 복불복이겠고..

다만 절전모드는 복귀시에 문제생길 여지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