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환 05-19

서버에서 실행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제온프로 05-19

여려운 분야중 하나조

Active - Standby 구조로 .. 편하게 가세요.

무중단 때문에 힘든거지

서버 잠시좀 설 수 있는거죠...    아마존 . 구굴도 문제 생기는데..

신은왜 05-19

Active- Active입니다ㆍ
미러링 개념하고 다른가요ㆍ
왜냐 마지막 창고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해서
스탠바이는 서버1의 최종정보
를 모를 수 있기에
독같이 동작하는 개념으로  묶을려고 합니다ㆍ
서버1이 멈추면 바로. 서버2작동 이런 개념입니다ㆍ
ㅠㅠㅠ

제온프로 05-19

로드 분산 보다는 데이터가 중요하군요.

그럼  DB서버는 2개. 3개 지만.

DB데이터가 들어있는 스토리지는 단일로 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스토리지가 SAN스토리지입니다. 이것도 이중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스토리지 컨트롤러를 2대 두어야 합니다.

그 앞단에는 SAN 스위치를 두어 DB서버들을 WAS, APP서버들이 자유롭게 접근 할 수 이도록 합니다.
Ethernet는 느리니 여기서는 사용하시면 않되구요.
FC HBA를 사용합니다. 광이죠.

구리구리 05-19

어떤이중화 소프트웨어이고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수고 많으십니다.

뭐... 잠시 죽여야 하면 일정 잡아서 하는거죠.....(주로야간)  거의 제시간안에 들어오는 예측 된 상황외도 존재 하는 법이죠

꿀벌l최인혁 05-19

어떤 방식을 사용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TCP/IP 기반에서 Active-Active 구조라면 보통 가상으로 대표되는 IP(VIP) 를 통해서 세션 유지가 필요한경우 Sticky, 그렇지 않으면 보통 Round Robin 방식으로 통신이 됩니다. 해당 솔루션에서 그런 기능들이 지원되는지 체크가 필요할 것 같고요.
대표적으로 웹 아키텍처에서는 L4 혹은 게이트웨이가 VIP혹은 도메인 기반으로 클라이언트 요청을 내부 서버로 연결하며 트래픽을 분산합니다.

그런 이중화 혹은 트래픽 분산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에는 서비스중인 마스터 서버가 죽으면
다른서버(슬레이브)의 IP를 변경해서 마스터를 대체해 대응해야 되서 서비스가 그동안 멈출 것입니다.

박문형 05-19

이중화 소프트웨어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원하는 만큼  100% 이중화 된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본 듯 합니다..

이중화 소프트웨어 가격도 어찌보면 엄청나게 비싸고요..

보통 실시간 과금용 DB 서버 같은 것이나 이중화 시킵니다.. 그렇게 중요한 서버가 아니면 비용문제 때문에 잘하지 않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어떤 서버들을 이중화 시키나요??

신은왜 05-19

자동창고 인데요ㆍ
지금 서버1과 서버2에 동시에 데이터를 저장한다는. 의미이고
서버1이 동작이 멈추면 서버2가 서버1이 죽은 시점까지 데이터를 가지고ㅈ있다가 바로 서버2가 작동한다는 의미 입니다ㆍ
그리고 나중에서버1를 수리를 하면 다시 서버1로 작동하고 서버2는 슬리브 서버가 되는 개념입니다ㆍ
이 서버 프로그램에 미러링으로 간단히 생각 했는데 
이게 어렵네요

박문형 05-19

HA 솔류션이라고 하는데 쉬운게 아닙니다..

구축을 해도 사용자는 그냥 서버 하나 죽으면 서비스가 딸깍 넘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넘어가는데 몇분 이상 수십분 이상도 걸릴수 있습니다..

돈을 많이 들여서라도(억만금 들여서라도) 꼭 구축을 해야 한다면 그런 소프트웨어 솔류션을 판매하고 구축하는 곳부터 확인하시고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은왜 05-19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것은 그냥 서버 1에 미러일으로 하드를 만들고 나중에 그 하드를 그냥
서버 2에 장착하면 되는것은 문제가 될까요.

박문형 05-19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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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사양의 똑같은 PC 2대 놓고 하나의 HDD를 다른 시스템으로 옮겨서 장착해도 최소 랜카드 맥어드레스 때문에 부팅하는데

다시 재인식하고 해야 해서 시간이 은근히 걸립니다..

똑같은 사양이지만 마더보드의 제조사가 다른 경우에는 디바이스 위치가 달라서 하드가 OS부팅시 모든 장치를 다시 다 잡아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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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HA 서버는  OS가 들어 있는 서버 1과 서버2 를 두고 중간에 외장 스토리지를 두어 서버1과 서버2에 연결합니다..

서버 1과 서버2에는 외장스토리지 데이터를 공유하고 두개의 서버를 콘트롤하기위해 전용(특수) HA 프로그램을 둡니다..

서버 1과 서버 2사이에는 따로 통신할 수 있도록 연결합니다..

구축되고 서버들이 동작하는 상황에서 서버 1이 죽으면 HA솔류션이 이를 감지하여 서버 2에 신호를 주고 서버 2가 주 동작을 하게 됩니다..

서버1을 유지보수하거나 분리할 때도 서버2가 죽지 않게 HA 솔류션 프로그램쪽에서 신호를 주고 완전히 서버 1이 끊어진 다음 작업해야 합니다..

나중에 서버1을 다시 붙일때에도 HA 솔류션에서 콘트롤 해주어야 합니다.. 

누차 이야기 하지만 그런 HA솔류션이 무지 비싸기도 하도 구축하더라도 사용자가 만족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에 쉽지 않습니다..

송주환 05-19

솔루션에 HA 기능이 없고, 제대로 된 고가용성 시스템을 인프라 수준에서 구축해야 한다면 맨텍 MCCS 견적을 받아보세요

epowergate 05-19

HA 솔루션 회사들이 괜히 몇 억씩 받고 제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게 아닙니다.
절대 쉽지 않고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많습니다.
모 회사의 DB HA 솔루션의 경우 체크리스트가 1800가지 정도 됩니다.
그 체크 리스트를 기반으로 어떤 솔루션을 사용할지 결정 하고 및 어떻게 설정 할지를 결정합니다.
그냥 대충 하려면 MariaDB에 Replication 걸어서 하면 되겠지만, 이것도 모르면 만만치 않습니다

신은왜 05-19

이렇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럼 니까 서버 1을 pc하고 연결해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서버1은 전을 끕니다.
그리고 다시 서버2를 똑같이 서버1처럼 연결을 합니다. 이건 안 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 두 대의 서버에 동시에 테이터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서버1은 죽으면
서버1의 아이피를 서버2에 연결하고 서버 원을 전원을 끕니다.
그리고 서버2를 처음 연결하는 시점으로 복구해서 다시 처음에 서버 2로 연결하던 시점의 기준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연결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데이터는 서버 1은 죽은 시점에 서버2에도 이미 저장 되어 있기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는 형태이죠.
이것도 불가능할가요?
아니면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서 서버2에 서버1의 이미지를 덮어씨우는 것은 ..일정 시점으로 돌아가서

박문형 00:01

실제로 그런지 안그런지는 실제로 투자해서 돌려보고 검증해보면 됩니다..

저는 모험을 안 좋아하는지라 검증된 솔류션이 없다면 저렇게는 절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