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D10 방식도 있습니다. 레이드 5와 6은 패리티 연산을 통해 리던던시를 만들고 복구하는 형태라 문제 발생시 데이터 복구시에 연산을 통해 데이터를 복구해야 되는데, 이때 모든 디스크에 IO가 걸려 복구작업에 동참하는 특징이 있어 부하시 리스크가 있고 복구 속도도 오래 걸리는데 반해, RAID10 은 미러링된 디스크에서 단순 복사형태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어서 속도와 부하에 잇점이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데이터 가용용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RAID 1+0 = 디스크 4개 => 디스크 2개
RAID 5 = 디스크 3개 => 디스크 2개
RAID 6 = 디스크 4개 => 디스크 2개
이런 식이라 디스크 갯수가 적으면 RAID 5나 6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관리만 잘 된다면 RAID 5든 6든 상관없습니다..
단 디스크 1개가 고장일때 곧바로 바꾸어줄 수 있는 예비디스크를 준비하던지 핫스페어 디스크를 잡아주어 리빌딩 타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AID 5는 페리티를 한번 계산하고 RAID 6는 페리티를 2번 계산 합니다.. 따라서 동작시 CPU 부하는 RAID 6가 더 높을수 있지만 RAID 6는 디스크가 2개 고장이 나도 데이터 억세스가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요즘은 거의 그런 일이 없지만) RAID 6에 핫스페어에 온갖 데이터 보호수단을 다 사용해도 레이드 볼륨이 깨지거나 문제가 발생하여 데이터가 오염되거나 데이터가 안보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데이터 복구는 백업된 데이터를 리스토어 하는수 밖에 없고 1차 백업데이터로 리스토어하다가 리스토어가 재대로 안되거나 잘못되면 2차 백업 없이는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데이터 백업은 독립된 장비에 3차까지 하라고 이야기가 있고 지침도 있는데 3차 백업까지 하려면 돈도 많이 들어가고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이요? 관심없는데 많아요. RAID5,6 고민하고 도입할려는 회사라면 그 회사 사장이 데이터 관리에 신경 많이 쓰고 있는겁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시놀 NAS를 RAID1으로 돌리고 SMB 파일 공유 정도로만 쓰고, 폴더에 파일 넣어두면 백업 다 된걸로만 생각하고 끝.
IT쪽 회사들 조차도 이런데 많습니다. 직원이 이거 도입해야 한다고 건의해도 사장이 관심없으면 그거할시간에 니업무나 신경쓰라 합니다. 욕만 바가지로 먹고 끝나고요.
시간이 지나면 데이터가 뒤죽박죽이 되서 찾을때도 머리아프고, 하드 문제생겼을때 복구하는데도 머리아픕니다.
중소기업이면 RAID 쓰는것보다는 단일하드나 JBOD로 스토리지를 구성한 NAS머신 2대 이상을 두고 이들 머신에 모두 백업하는게 낫습니다.
실사용 데이터가 하드 하나로는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다량이고 이를 안정적으로 다뤄야 하는 상황이면 RAID가 유용하지만, 단순 백업용으로 쓰기에는 관리하기가 피곤합니다.
하드가 하나 망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머신이 고장나면서 그 머신에 달린 하드가 전부 다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RAID 의미 없습니다.
회사 NAS에 RAID1 구성한 하드들이 하필이면 동시에 배드섹터 작렬해서 복사해낼 수 있는 파일들 다 뽑아내서 새 하드로 옮겼는데, 끝내 복구 못한것들도 있었다는.
1. 자금 여유 있으면 : RAID 10 + 1차 백업 + 2차 백업
2. 그렇지 못하면 RAID5 + 백업
같은 시기에 생산된 HDD 들은 망가지는 시기도 비승할 확률이 높아요.
RAID 1+0 = 디스크 4개 => 디스크 2개
RAID 5 = 디스크 3개 => 디스크 2개
RAID 6 = 디스크 4개 => 디스크 2개
이런 식이라 디스크 갯수가 적으면 RAID 5나 6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관리만 잘 된다면 RAID 5든 6든 상관없습니다..
단 디스크 1개가 고장일때 곧바로 바꾸어줄 수 있는 예비디스크를 준비하던지 핫스페어 디스크를 잡아주어 리빌딩 타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AID 5는 페리티를 한번 계산하고 RAID 6는 페리티를 2번 계산 합니다.. 따라서 동작시 CPU 부하는 RAID 6가 더 높을수 있지만 RAID 6는 디스크가 2개 고장이 나도 데이터 억세스가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요즘은 거의 그런 일이 없지만) RAID 6에 핫스페어에 온갖 데이터 보호수단을 다 사용해도 레이드 볼륨이 깨지거나 문제가 발생하여 데이터가 오염되거나 데이터가 안보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데이터 복구는 백업된 데이터를 리스토어 하는수 밖에 없고 1차 백업데이터로 리스토어하다가 리스토어가 재대로 안되거나 잘못되면 2차 백업 없이는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데이터 백업은 독립된 장비에 3차까지 하라고 이야기가 있고 지침도 있는데 3차 백업까지 하려면 돈도 많이 들어가고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시놀 NAS를 RAID1으로 돌리고 SMB 파일 공유 정도로만 쓰고, 폴더에 파일 넣어두면 백업 다 된걸로만 생각하고 끝.
IT쪽 회사들 조차도 이런데 많습니다. 직원이 이거 도입해야 한다고 건의해도 사장이 관심없으면 그거할시간에 니업무나 신경쓰라 합니다. 욕만 바가지로 먹고 끝나고요.
시간이 지나면 데이터가 뒤죽박죽이 되서 찾을때도 머리아프고, 하드 문제생겼을때 복구하는데도 머리아픕니다.
중소기업이면 RAID 쓰는것보다는 단일하드나 JBOD로 스토리지를 구성한 NAS머신 2대 이상을 두고 이들 머신에 모두 백업하는게 낫습니다.
실사용 데이터가 하드 하나로는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다량이고 이를 안정적으로 다뤄야 하는 상황이면 RAID가 유용하지만, 단순 백업용으로 쓰기에는 관리하기가 피곤합니다.
하드가 하나 망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머신이 고장나면서 그 머신에 달린 하드가 전부 다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RAID 의미 없습니다.
회사 NAS에 RAID1 구성한 하드들이 하필이면 동시에 배드섹터 작렬해서 복사해낼 수 있는 파일들 다 뽑아내서 새 하드로 옮겼는데, 끝내 복구 못한것들도 있었다는.
10 ,1 > 6 > 5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레이드는 리빌딩시에 디스크의 스트레스가 커요..
AFR(연간 디스크 고장 확율) 5%로 하면 디스크 수 , 리던던트로 어레이로 계산하면
disk(4).redundant(0) => 18%
disk(4).redundent(1) => 1.4%
disk(4).redundent(2) => 0.04%
이렇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