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와 모니터링으로 시스템 구성이 필요한데요

원래는 그래픽카드에 한쪽은 모니터 한쪽은 캡쳐보드 연결을 하는게 정석적인 방법이지만

그러지 말고 아예 출력 하나를 두개로 분배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구성을 고려중 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매트릭스와 셀렉터+분배기 조합입니다.

원래는 분배기만 달면 되나 여러대의 기종이 다른 다른 기기들도 연결해서 딸깍버튼 하나로 손쉽게 소스를 전환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셀렉터 (혹은 KVM) 같은것도 쓰려고 하는데

그래서 분배기 앞에 셀렉터를 둬서 딸깍딸깍으로 소스 전환을 해주면서 그 뒤로는 소스를 다중으로 분배해주는 방식으로 생각했으나

이런 2개의 출력 기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중간의 레이턴시가 발생될 염려도 있고, 원 소스는 4K 120hz 인데 최종 도달시는 그 소스 해상도를 유지하지 못한다던가
(물론 각각 기기들 스펙은 HDMI 2.1에 4K 120hz가 지원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밖의 다른 문제도 발생될것 같아

기기 한대로 다 해결가능한 매트릭스 스위치도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구성하는 건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의견 묻고 싶습니다.

가급적이면 저런 중간기기들 없이 순정(그래픽카드 하나만 쓰는것) 이 좋으나, 편한 구성이 목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