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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L-101K 좋긴 좋은데 하 진짜 내구성이 뭐같아서 여태 120 개 정도는 산거 같습니다.. ( 제꺼 + 동료들꺼)
특히 저는 pc사용시간이 긴편이라 1년도 못가요... 무슨 내구성을 이따구로...
그래서 이럴바에는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내구성 좋은거 하나 사서 오래쓰는게 당연히 더 좋다는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겠죠.
제 딴에는 로지텍 부터 나름 다양하게 이것저것 사봤지만 결국 다시 JNL-101K 로 돌아오기를 반복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JNL-101K 이 판매점이 줄어들고 있고 어쩔땐 팔지도 않고 가격도 올라가고 있어서 난감하네요...
다소 가격이 나가도 상관 없으니. 가볍고, 모든 버튼 무소음에, 적절한 dpi, 엄지손가락 부분 앞뒤버튼 있는걸로 혹시 지금 마우스 잘 쓰고 계시는분 ( 최소 3년 이상 ) 있으면 모델명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유무선은 상관 없습니다..
또는 내구성이 안좋아도 예비부품 교체가 가능한 형태도 좋습니다.
다만 부품 교체가 JNL-101K 처럼 납땜이 아니라 좀 편한 방식으로요...
내구성보다 .,... 마우스 거의 고장난적없어서요
다른 분들도 2~3년 내에 고장납니다.
3년 이상은 못봤어요...
저는 이것을 사람마다 악력(손힘, 손까락이 누르는 힘)이 다르기에 이것이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로지텍 MX3인가?? 개당 돈 10만원급이 되는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한달이 못되어 고장이 나서 계속 사서 사용하더군요.. (환경이 좀 험하기는 합니다.. 캐드 작업을 하는데 한번 하면 몇달 단위로 계속합니다..)
가격은 둘째치고 지금 사용하시는 마우스 모델 말고 다른 모델을 골라서 사용해보고 맞는 모델로 갈아 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저도 마우스가 거의 안 고장나는 편인데 한번 사용하면 먼지끼어 청소하는 것 빼고는 몇년 ( 5년 이상 10년 이하)
사용하는 듯 합니다..
옛날에는 로지텍 G1을 구해서 청소 및 수리해서 사용하였는데 지금은 로지텍 G100을 구해서 사용중입니다..
전자 제품중에서 납땜 안하고 조립되는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G100은 물론 대부분의 로지텍 꺼는 써본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저도 한때는 알리에서 버튼 대량(이라고 해봐야 얼마안함 ㅋㅋ) 으로 사다가 고장난 마우스 20개 정도 쌓이면 날잡아서 알려주신 링크처럼 수리해서 쓰기도 하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재구매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과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 클릭감이 미세하게 달라지는데 마우스는 하루종일 누르는거라 이질감이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가격이 7배이상 비싸긴 하네요
음.. 가격은 여태 JNL-101K에 들언간거 생각하면. 재구매 하는 귀찮음까지 고려하면 20~30만원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중입니다.
비슷한 사례로 iptime 공유기 2~3년마다 고장나서 교체하다가 싼거사서 그러나 싶어서 최고모델 iptime 도 샀다가 역시 3년 못가는걸 경험하고 그냥 iptime 내구성이 x이구나 결론내고
이후에 ASUS (RT-AC88U)로 교체 후 단 한번의 장애없이 재구매 귀찮음 없이 (최소 5년은 넘은듯) 잘 쓰고 있는데요
기존 iptime 재구매에 들어간 비용(+시간)의 총합하고 asus 딱 한번 구매한 것하고 비교하면 '내구성'에 투자하는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