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리눅스 몰라도 쓸수 있게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25 버젼까지 업그레이드 순차적으로 올렸는데 40G 멜라녹스 수동으로 잡아줘야 하는 문제도 이젠 자동으로 알아서 스크립트 세팅되더라구요.
오픈솔라리스 쓸때 좀 커맨드 세팅 만진거 빼고는 트루나스는 그냥 UI에서 다 된거 같아요.
시험삼아서 TrueNAS Scale 커뮤니티 에디션을 VM에 잠시
설치해봤는데 일반적으로 쓰기에는 괜찮아보였습니다.
(한글 UI로도 나오고 네이버에서 많이 나오는 설치방법등을
참고해서 SMB로 쓰면 초보자들도 쓸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시놀로지처럼 간편하지는 않고 용어도 생소한 것이 많아서
리눅스나 스토리지 시스템에 익숙한 분이 아니라면 난이도가 좀
있어보였네요.
(일반 사용으로는 OMV가 더 나아보입니다)
Synology 같은 애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강력한 성능 / 보안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신경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구성 귀찮으시면 하드웨어를 사세요
오픈솔라리스 쓸때 좀 커맨드 세팅 만진거 빼고는 트루나스는 그냥 UI에서 다 된거 같아요.
다만 뭔일 났을떄 점검이랑 조치할려면 리눅스 좀 다룰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설마 이런 부분도 UI로 될정도로 개선되었나요?)
리눅스처럼 뭐 해볼라고 하면 그런걸 제한시킨게 꽤 많아서. 콘솔이나 쉘에서 뻘짓하지 못하게 하는 추세입니다. 엥간하면 다 UI에서 하게끔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LLM서비스들 있기 전에는 외국 포럼에서 바디랭귀지를 영어로 써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만큼 처절했단 이야기..)
저야 개인 데이터이니 마음 놓고 이렇게 사용했습니다만,
개인 영역을 벗어난다면, 지원 패키지가 있는 유상버전.. 추천드립니다.
가령 원도우는 루트가 ￦ 이지만 리눅스는 / 라는거 부터요.
TrueNAS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중급 이상입니다.
25버전이고 HP Microserver Gen10(16G / 4T HDD * 4ea / 64G Sata SSD).
일단 설치는 일사천리로 진행
한글화가 잘 되어 있어? 용어의 적응이 약간 필요하고
구성요소 생성시 너무 다양한? 옵션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위 댓글에서도 언급하신 리눅스 또는 윈도우 기본 지식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SMB와 Time-Machine 단순한 용도라 잘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능은 차차 알아보고 설치 예정입니다.
설치해봤는데 일반적으로 쓰기에는 괜찮아보였습니다.
(한글 UI로도 나오고 네이버에서 많이 나오는 설치방법등을
참고해서 SMB로 쓰면 초보자들도 쓸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시놀로지처럼 간편하지는 않고 용어도 생소한 것이 많아서
리눅스나 스토리지 시스템에 익숙한 분이 아니라면 난이도가 좀
있어보였네요.
(일반 사용으로는 OMV가 더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