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사용한 것이 X11 VNC이기도 하고, headless로 잘 동작하는데다, 주 기종 (MacOS)에서 리눅스 머신들로 접속할 때 그냥 Remote Desktop에 맥들과 같이 등록해 두고 쓰면 편해서 X11 VNC를 사용해 왔는데,
화면 변화가 많으면 (cmd에서 명령이 엄청나게 처리된다거나, 시스템 모니터가 켜져서 그래프가 계속 바뀌는 등) 엄청나게 버벅입니다.
단순히 대역폭 문제가 아닌게, 화면은 잘 나오며 마우스/키보드 입력이 지연되는 식이라...VRAM도 host guest모두 충분히 남아있고...해서 X11문제인가 싶은데,
혹시 Ubuntu에서 더 나은 vnc가 있을까요?.
아무리 VRAM이 많고, GPU가 빨라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거기다 정도의 차이만 있지 지연 조금 있는건 각오해야 합니다 (리눅스용 VNC라면 파라메터만 주면 다들 헤드리스 됩니다)
그냥 SSH보다 편하니 쓰는거지 성능 고려해서 쓰는것 아닙니다
그런것 고려하시면 RustDesk나 다른 소프트로 가세요
시퓨 죄다 뺏기는데 멀쩡한 반응 속도 보이면 그게 이상한겁니다
80코어면 HT 없어도 VNC가 쓸 수 있는 상한 겨우 1.25%란점 고려시 이조차 제대로 공급 못한다는거니까요
VNC Server 프로세스의 우선 순위를 높여보세요
CPU 부하가 늘어나면 어떤 프로그램이라도 느려지거나 버벅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