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성 타던 사타 확장 카드 대신 dell h200카드를 구해서 설치했고 인식도 잘됩니다.
그런데 케이스에 고정시키는 브래킷이 살짝 안맞아서 슬롯에 안들어 가길레 브래킷을 제거하고 꽂아 놨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카드 무게가 얼마 안나가니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별도로 브래킷만 파나 했더니 빈 구멍 막는 가이드만 보이네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크게 차이도 안나는데 홈에 걸려서 안들어가네요
호환성 타던 사타 확장 카드 대신 dell h200카드를 구해서 설치했고 인식도 잘됩니다.
그런데 케이스에 고정시키는 브래킷이 살짝 안맞아서 슬롯에 안들어 가길레 브래킷을 제거하고 꽂아 놨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카드 무게가 얼마 안나가니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별도로 브래킷만 파나 했더니 빈 구멍 막는 가이드만 보이네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크게 차이도 안나는데 홈에 걸려서 안들어가네요
택배로 하나 쏘아드리겠습니다.
SAS 카드는 브라켓이 거의다 공용입니다.
H200도 공용브라켓과 잘 맞습니다.
이래서 2cpu죠.
케이스 디자인 때문이었나 봅니다.
브라켓은 LP(로우프로파일)와 SP(스텐다드 프로파일 /롱브라켓) 두가지가 있습니다.. (ATX케이스 표준입니다..)
케이스에 따라서 카드를 꼽았을때 5미리 정도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케이스 디자인 때문이며
브라켓의 밑쪽을 평평하게 하거나 바깥쪽으로 구부리면 보통 잘 들어갑니다..
https://m.blog.naver.com/gkdud0675/221308295749
브라켓없이 카드 고정하는 법도 있는데
카드 PCB의 나사구멍에 케이블 타이를 꼽아 케이스 슬롯 사이의 쇠에 묶어 주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카드는 PCIe 카드입니다..
PCI 카드가 아닙니다..
카드의 브라켓은 보통 따로 팔지 않으며 특수 카드인경우 따로 구하기가 아주 애매합니다..
요즘은 이베이나 알리 뒤지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살짝 안으로 더 들어가서 pcie 슬롯 중간의 홈에 안맞고 어긋납니다.
현상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디자인 때문일수 있다고 하셔서 브라켓 끝을 안쪽으로 살짝 구부려봤는데 들어가네요.
말씀하신데로 케이스 디자인으로 인한 간섭이었나 봅니다.
다만 16배속 끝의 걸쇠라도 없는경우 브라켓 없는걸 그냥 쓰는건 비추입니다
브라켓 검색만 하면 이베이나 알리같은데서 파는것 잔득 뜨니 그런것 1개 사면 됩니다
그 중에 상단 나사만 이용하여 고정하세요.
브라켓은 다른 컨트롤러나 Lan 카드 브라켓을 이용하면 됩니다.
케이스와 보드의 유격이 좀 있어서 그런데 사진상의 왼쪽으로 힘을 좀 주어 밀어 넣으면 들어갈 것입니다..
밑의 사진의 구멍에 브라켓 밑 쪽이 안 들어가는 것도 브라켓을 약간 굽히던지 해서 꼽으면 들어갑니다..
제 시스템도 약간 그래서 좀 우겨 넣는 편입니다.. (브라켓만 좀 굽히면 되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좀 당황했습니다.
결국 유격의 총합이 PCIe 슬롯의 장착까지 영향을 주는거죠
매인 보드 고정 나사 느슨하게 해서 그걸로 부족하면 브라켓의 나사까지 느슨하게 해서 각 카드들이 제자리잡게 한다음에
그 상태에서 느슨하게 풀어놓은 나사 다시 안움직이게 조이시면 됩니다
자종차에서는 나사나 볼트들을 느슨하게 조인 상태로 제자리 먼저 잡게 한 후에 나중에 최종적으 터이트 하게 조이는 걸 공차 체결이라 하는데
피시 조립에선 적당한 용어가 없는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