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u.3 레이드카드는 상품으로 안나올까요?
큐넵 보면 무지막지하게 비싼 nas 가 있던데 그것은 u.2를 5,10 등등의 레이드를 묶을 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 하이포인트에서 레이드카드가 하나 있긴 하던데 그건 1, 10 만 가능하더군요.
5, 10 등을 지원하는 레이드카드 가 있으면, 일반 pc에 100G 랜카드 하나 꽂으면 큐넵과 동일한 효과가 있겠던데요.
큐넵에서 나오는 그런 고급 나스장비는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지 계속 궁금합니다.
(저번에 물었었는데 정확하게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거던요)
기초적인 문서작업을 제외하고 일반 그래픽 가상화로 사용하기에는 스펙이 너무 떨어지고
아니 솔직히 말하면 아직은 시기상조 같고(마우스 딜레이현상 등등 극복 할 문제가 많더군요)
그렇다고 저장소로 사용하기에는 스펙이 너무 오버되고
나스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낭비같고....
(장터에 물건이 팔린 상태라 질문 올리니 혹시나 파신 분이나 구입하신 분이 기분 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상장비에 주로 사용한다던데 영상장비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요? 단순 스토리지 기능은 아닐 것 같고....
Dell R7515
주로 영화편집 방송편집실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그 쪽은 절대적이에요.
4K, 8K 편집을 옮기지 않고 스토리지에서 직접합니다.
이 작업을 여러사람이 접속하여 하기 때문에 100Gbps 2개를 설치 한 것이죠.
용량은 370TB / Raid 6
그리고 초고속 DB 스토리지로 사용합니다. 서버 여러대에게 DB 데이터 용으로 존재를 하죠.
그리고 클러스터 집단의 NFS 서버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제는 Cloud의 VM용 저장소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당연이 전문 장비로 큐납.. 시놀로지.. 이런것들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얘들은 장난감 수준.
제가 그동안 젠데스크(리눅스)나 윈도우 환경에서 테슬라 등 여러가지 그래픽카드를 넣어 원격으로 작업이 가능하게 해볼려고
시도를 많이 했었는데 마우스 딜레이 현상을 극복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에픽 서버에도 마찬가지고요. 세팅에서 해결 할 방법이 없던데 어떻게 해서 그런 것이 극복되었을까요?
지금 말씀 하신 것을 보면 단지 스토리지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가상화로 직접 들어가서 작업을 했다는 말로 이해를 했는데요
아까 말한 큐넵 같은 나스에서는 딜레이 없이 작업이 가능한지요? 심지어 한국인프라에 이사님이 직접 사무실로 와서 같이 시도를 해보았는데도
딜레이를 극복 못해 결국 포기했었거던요.
Ethernet 으로는 않되요.. 인피니벤드로 해야지......둘의 Latency는 100~150배 차이나구요.
Etherent은 느려요...
아니면 원격 소프트의 문제로 보입니다
원격 맨날 쓰지만 마우스 딜레이는 모바일망 쓸때뺴고 본적이 없네요
문젠 에픽 사서 저렇게 구성하면 150도 싸다고 느낄만한 금액이 들꺼란점이죠 (...)
(5-6년 만에 제대로 의문이 풀렸습니다.)
MegaRAID 9500 계열 레이드 카드가 Tri-Mode 지원하는 모델은 U.3까지 하드웨어 레이드를 지원합니다.
MegaRAID™ 9500 PCIe Gen 4.0 Tri-Mode Storage Adapters
https://docs.broadcom.com/doc/MegaRAID-9500-Tri-Mode-Storage-Adap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