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원통형 보조배터리 의문점입니다
1. 5000용량이라고 광고하는데 저안에 18650 하나 들어갈텐데 5천용량 배터리가 벌써 나온건가요
2. 이런형태에 재충전 단자가 없이 좀더 저용량으로 1회용으로도 나오던데 이런건 한번 충전하고 그냥 버리는건가요 아니면 또 재충전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조카가 버리고간 2번타입 배터리 보니 츙전단자가 부러졌더군요 딱봐도 장착한 상태에서 조금만 충격주면 바로 휘거나 잘리게 된건데 굳이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전에처럼 납짝한 배터리 타입에 연결선있는게 더 낫지 않나요
1. s21 20% 상태에서 풀로 고속충전되고 느낌상으로 절반이하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5000까지는 몰라도 3000은 넘는거 같습니다.
2. 편의점에서 1회용으로 파는것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3. 충전단자가 폰에 장착된 상태에서 충격주면 부러질거 같은 구조라서 불안합니다.
장착한모양에서는 깔끔하기도 합니다. 납작한것은 선이 걸리적거리고 뒤에 대고다니는 형식보다는 편합니다.
(지금은 더 용량 높은게 나왔을지도)
26650이면 5000 넘는것도 있을껍니다.
1회용에 재충전 가능한 리튬배터리를 넣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그런건 일반 AA배터리 같은거 3개쯤 들어있지 않을까요?
재충전 가능한 리튬배터리가 들어있다면
분해해서 충전선만 뺀후 리튬충전기로 충전 가능하겠네요.
재충전 불가능
18650인데 어느 제조사인지도 모르는 것이 들어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단지 1회용이라고 생각합니다..
18650 보다 큰 21700 배터리 5000mA 짜리 1개가 장착되어 있더군요.
5000mA 이지만 컷오프 전압 이하는 사용을 못하는 얼추 70%까지는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연결 한채로 떨어뜨렸는데 폰 충전 단자가 파손된 적이 있습니다.ㅠㅠ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재충전 단자도 있었는데 1회용일줄은..
그래서 5000mA용량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2. 일반 충전기처럼 재충전 가능합니다. 사진의 제품 모델명 ST-AB100으로 검색창에 검색하면 제품 정보 확인 할 수 있을겁니다.(화면상 보이는 작은 점 4개가 충전진 잔량표시하는겁니다.
3. 제꺼도 아이가 충전하다 잘못 충격을 줘서 충전 단자에 문제 생겼는지 충전이 잘 안되어서 분해 했습니다.
구조상 충격주면 잘 꺾이게 되어있지만 실제로 충전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납작하고 넓어서 부피 크게 차지하고 핸드폰 뒤쪽에 겹쳐서 사용하는것보다는
이 제품처럼 아래에 꼽아서 사용하는게 훨씬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 18650 넣고 사기쳐서 파는것들이 있고 21700 이나 26650 같이 좀 더 크고 뚱둥한 배터리 넣은 녀석들이 있습니다.
2. 이런형태에 재충전 단자가 없이 좀더 저용량으로 1회용으로도 나오던데 이런건 한번 충전하고 그냥 버리는건가요 아니면 또 재충전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분해해서 전용 충전기 등으로 재충전이 가능하긴 하나 보통 1회용은 중고셀 사용한거라서 품질보장도 안되고 위험합니다.
3. 조카가 버리고간 2번타입 배터리 보니 츙전단자가 부러졌더군요 딱봐도 장착한 상태에서 조금만 충격주면 바로 휘거나 잘리게 된건데 굳이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전에처럼 납짝한 배터리 타입에 연결선있는게 더 낫지 않나요
-> 연결선 없는게 편리하기때문에 소비자 반응이 좋아서 저런제품이 나옵니다.
다만, 대부분 저런거 쓰기 시작하면 배터리 단자가 고장나거나 폰의 충전 단자부가 고장납니다(후자가 더 고장이 잘 남)
완전 비추입니다.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특히 저거 끼운 상태에서 바닥에 핸드폰 내려뒀다가 힘 잘못주면 100% 배터리 연결부 or 폰의 충전부 고장납니다.
2. 재충전 가능한넘들이 더 많습니다. 충전회로 자체가 없으면 당연히 일회용일테구요.
3. 양날의 검입니다. 우리 딸아이는 오히려 위 형태를 더 선호합니다. 대신 단자 내구성이야 뭐 평소에 조심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