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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복합기 MF735Cxz 사용중입니다.

원래 정품토너 썼는데 토너값이 너무 비싸서 지난번 첨으로 재생토너를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품질 괜찮다는 이곳 게시판 어디에선가 보고서는 z*프린터 재생토너 대용량을 구매해서 써봤는데

품질은 뭐 나름 괜찮았지만 정품 예상 출력수의 반정도밖에(시스템상에 50프로 사용했다고 나오더라구요) 못쓰고 흐리게 나오더라구요.

몇번 흔들어서 쓰다가 오늘도 흐려서 흔들어서 다시 출력해봤는데...

인쇄품질이 완전 엉망으로 나오더라구요.

토너 트레이 열어서 토너늘 빼보니 프라스틱 조각 하나, 스프링 하나가.... 뚝 떨어지네요.

첨엔 토너에서 뿌러졌나 했는데 아무래도 본체에서 뿌러진거 같아요.

AS 맡겨야 할것 같은데 재생토너 넣은 상태로 가도 AS 받는데는 문제 없을려나요?

아니면 다쓴 정품 토너를 넣어가야 하는지...

다쓴 정품토너 넣어가도 어차피 센터에서 보면 재생토너 쓴거 알텐데...

혹시 재생토너 쓰다가 캐논 AS 받아보신분 있으신가요?

새로 하나 장만하려니 후속 기종은 정품토너 대용량 셋트가 100만원이 넘어가네요. 헐..

정품 토너 넘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