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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시간 내내 시피유가 몇도까지 무리가 안따를까요? 현재 상황은 70도 후반에서 80도 중후반까지 계속 유지하고 있고 작업중 최대 온도는 모르겠습니다. 작업하다가 간혹 체크 해보면 90도를 넘기는 경우는 아직 본적이 없는데. 내부 공기흐름이 워낙 좋아 그런지 옆두껑을 열거나 윗두껑에 먼지막이를 빼내고 공기흐름이 좋게 해도 위 온도는 큰 변화가 없네요. 날이 이정도 더위에 벌써 이러면 한여름에는 에어컨 켜지 않고는 작업하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지.... 수냉으로 가면 온도가 많이 떨어지는지요? cpu에 큰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면 가급적 저 상태로 두고 싶은데요. 복불복일지 모르지만 저정도 온도에서 앞으로 3년 정도 큰 무리가 없다면 그냥 이대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작업 않할시에 70~80도 넘으면.
이정도 온도라면 제일 먼저 죽는 것이 SSD (NVMe) 그 다음 보드.. 파워 순으로 1년정도면
보통 죽는다고 봐야죠.. 케이스 쿨링 잘 해야 할 겁니다.
또 돈이 들어가요.. 컴퓨터는 돈 먹는 하마. 설마 오버 한건 아니죠 ??
CPU를 수냉할 필요는 없어요....... CPU는 잘 않죽으니까.. VGA나 수냉으로 해주세요.. 잘 죽으니까 ~~!~!
PCIe계열은 원래 발열 심하기땜에 50도 가는것도 정상 범위라 봐야합니다 (아무 냉각 대책 없으면 컨트롤러 온도 90도도 찍어버림)
그래서 온도 높아도 죽지 않아요.
문제는 CPU 온도가 다른 장치에 영향을 줍니다.
SSD 와 VGA 가 문제지요..
cpu 온도가 높으면 SSD와 VGA에 로드가 많이 걸린다는 의미인지요?
공기 흐름을 좋게 한다는 건 열어서 해소가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정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CPU 표면 과 히트싱크 사이 서멀그리스 등
하시다가 안되면 CPU 팬 한번 바꿔보세요
비싼 서멀 써봐야 -2~3도입니다
그정도면 쿨러 제대로 장착했는지부터 의심해보세요
쿨러 장착시 써멀 구리스를 안 발랐다..
쿨러 장착시 나사를 재대로 조으지 않거나 결합 부품을 잘못 써서 CPU와 쿨러 사이가 간격이 생겼다..
쿨러 장착시 쿨러 전원 커넥터를 재대로 꼽지 않았다..
쿨러 장착시 이런 오류들 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장담을 합니다만.... 괜시리 이 글 읽고 나니.....
혹시라도 비닐에 대한 부분을 확인 해 봐야겠군요 ㅠㅠ
아무리 그래도 설마... 제 스타일에 비닐을 붙였을리가.... 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feel 이 꽂혔습니다. 도저히 안열어 보고는 못견딜 답변이었습니다.
작업중 80이하
베스트 아닐까요..
ssd도 발열이 상당 하던데..
제 5950X는 PBO끄고 3.7GHz 고정클럭, 1V 이하 전압을 수동으로 설정해서 다운되지 않을만큼 시행착오를 통해 낮춰놓고 쓰고 있습니다.
CPU온도는 풀로 돌려도 60도대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뭐 극단적으로 낮추지 않더래도, 조금만 조절해서 낮추시면 쓸만할 것 같습니다.
참고(유튜브): '언더볼팅'이 뭐죠? 꼭 해야 하는 건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IEwhOXEdFLY
코어별로 체크해서 알아서 전압 깍아줍니다 (애가 설정해주는 값에서 +1~2정도 하면 잘 버팁니다)
먼저 램부터 한 4000Mhz정도로 해서 듀얼 채널 구성하신후 시퓨쪽 만져주면 됩니다
자동으로 잡아서 설정하게 해놔도 스팩에 적힌 터보 클럭정도 클럭은 뜹니다 (하기전보다 보통 -10도정돈 됨)
클럭도 조금 내리고.
문젠 대기상태에서의 온도가 너무 높네요
전력 먹는거에 비해 너무 뜨거우면 문제인거니까요
여름에는 옆판 여는 걸로 어떻게 쇼부 봐야 겠습니다.
E5-2690 한개라 그다지 부담은 없는데.
CINEBENCH r23 돌리는 상태에서 HWinfo로 온도 살펴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