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어그리게이션 할때 공유기에서 나오는 1gb랜선을 스위치 허브를 통해 5개로 나눈후 같은 nas에 장착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요?
이매망량2 2023-05 2023-05-17 16:20:26 조회 638 추천 0
결국은 공유기의 1gb포트에서 나온 걸 스위치 호버를 통해 5등분 한 후 한개의 nas 에 있는 4개의 랜포트에 연결되는 것이
의미가 있나요?
외부로 나가는 페킷이 대부분이라면 뭐 당연히 별 의미 없겠죠...
그러나 1개의 포트에서 실제 트래픽이 500K 가 일어나는데 4개의 포트로 바꾸면 (스위치에서 NAS까지 4G로 대역폭을 늘리면) 700K 정도로
실제 트래픽은 증가할 수도 있고 역으로 300K 정도로 실제 트래픽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만일 1G 인터넷 선을 같은 통신사에서 4개 끌어서 NAS 4포트에 각각 물려서 돌려도 결과는 4G로 실제 트래픽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최대 4G의 대역폭은 확보가 되지만 실제 트래픽은 4G 보다는 밑으로 동작합니다..
어짜피 4개의 인터넷선을 따라가 보면 하나의 허브로 모이게 되어 나중에는 광케이블로 변해 통신사까지 가게 됩니다..
병목이나 도로가 좁아 정페가 되는게 아닌이상 돈낭비라고 봐도 되는 건가요?
애초에 가정용 파는제품 1기가 포트 붙어있어도 NAT 1G도 못 찍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내부용으로 쓰더라도 클라도 동일하게 다중 연결해줘야할건데 안 그러면 결국 1기가가 상한이 되니 쓸모가 없습니다 (몇대로 동시에 1기가 당겨되면 모르겠습니다)
쓸때는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명이 동시에 사용할 때.. 그리고 NAS가 빠를 때
효과를 많이 줍니다.
회사에서는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