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님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장님 입니다....
아하....ㅜㅡㅜ 솔찍히 챙피한 질문 입니다...
평택에서 마님차 레이 타고 서울 예식장에 왔습니다...
지금은 도착해서 한참 예식이 진행중입니다....
예식장 도착과 동에 차량이 찐빠라고 하죠?
엔진 부조 현상 + 오토바이 소리가 납니다...
탄 냄새도 약간 올라오네요...
점화플러그 같은데....
문제는 토요일 주말 + 타지....
로컬이면 걱정 안할 텐데요...
집까지 약 100킬로 거리네요...
이대로 운전 하고 갈 수 있을까 고민 입니다...
100킬로 견인 해 보긴 좀.....ㅜㅡㅜ
이럴때 혜안을 부탁드립니다....
근처에 카센터도...
예식 마칠때쯤엔...
문 닫을듯 하네요...
주행중 찐빠 안나면 그냥 가셔도 안퍼집니다....
탄내 나는건 미연소 연료가 배기라인에서 따로 타기때메 그럴겁니다..
주말 저녁이라 카센타도 문닫았을건데요...
가끔 이럴때를 대비해서 보험들때 견인거리추가+원격지견인 추가해놨죠...
걸려도 부등부등 전진해도 부등부등 오토바이 소리 나네요....
정말 로컬이면... 문제 될 일도 없는데...
멀쩡하다 타지 오니 이런 문제가 생기네요...
가속 페달 밟으면 심하게 나죠
엔진 부조는 엔진 RPM 계기가 오르락 내리락 거리죠
RPM 이 정상이고 단지 소리만 요란하다면 머플러에 구멍이 난거죠
소리가 어디서 나나 먼저 파악하시는게.....?
그러려고 보험 드는 것이니까요...
010-8900-3007
24시간 영업한다고 합니다.
거기서라도 점검 받으시고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증상 확인만 해주기도 하고, 인근 가능한 정비공장 소개도 가능할껍니다.
단지 바가지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서면 렉카 부르지뭐!">....
하는 마음으로...
다행이 저속에서만 출력 저하되고...
고속도로 에서 비상깜빡이 켠 채로....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지방 or 타지 수리 및 탁송에 별로 좋지 않은 추억때문에 마음이 놓이질 않다보니...
별다른 선택지가 사실 없었습니다....
내일 친구가 운영하는 공업사로 견인요청 하려고 합니다...
부디 집에만 도착하자!에서...
수리비 조슴 나와줬으면!으로 바뀌는 순간 입니다...
조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배기매니폴드 관련 내용인데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https://my-official-story.tistory.com/15 참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