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묻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아래 내용들 정식 라이선스로써 사용하거나 다른 곳에 판매하여되 될런지 모르겠네요.
DELL EMC 라고 적혀 있어서 불가능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입수한 델 서버 2대를 1대는 사용하고 1대는 판매되었는데, 서버에 붙어있는 걸 떼어냈고 라이선스 봉투에 들어 있는 것들인데요.
Dell EMC 에서 MS로부터 구매하여 다시 고객에게 판매한 것들 일텐데,
해당 서버들은 모두 초기화 하여 다른 O/S를 깔아서 사용하거나 초기화하여 판매된 상태입니다.
1. Windows Server 2019 STD 16 CORE - 서버에 붙어 있는 것 떼어낸 것
- 물론 해당 서버는 다른 O/S를 깔거나 O/S 없이 초기화하여 다른 사람에게 판매된 상태구요.
2. Windows Server 2019 STD AdLic (2 Core) - 정품 봉투
3. Windows Server 2019 STD CAL 5 USER - 정품 봉투
==> 라이센스는 그 서버가 가져가 버렸네요.
법적인 라이센스는 그 서버가 가져가 버리고 딱지만 남았는데..
그래도 가치로 인정하시는 분은 사가실 겁니다.
그 서버에 제대로 있었다면 90~100만원 정도의 가치 였고.. 2 core 와 5 CAL 은 3~40만원 정도.
모두 그 서버가 다 가져가 버린 상황이네요.
모든 정품 라벨 은 정품봉투에 담겨 있던 라벨을 컴퓨터에 붙이자 마자 컴퓨터 전용 라벨로 되구요. 귀속 처리 되기에
정품봉투가 있거나 라벨을 띠어내는 동시에 라이센스는 날라가게 됩니다.
본체에 라벨이 붙어 있어야 정품인거죠.
OEM 라이선스는 원칙적으로 제조사의 의해 기술지원 및 판매되는 라이선스이며, 장비에 귀속되게 됩니다.
즉, 장비가 재판매 되었다면 그 라이선스는 장비와 함께 귀속되어 판매되어야 합니다.
2. 인증에 자체에 대한 것
벤더 서버의 경우 두가지로 인증을 시킬 수 있습니다.
1. 리테일 설치 후 OEM 라이선스로 인증
2. OEM 미디어를 통한 SLIC BIOS 인증
모두 인증됩니다. 그런데 OEM 라이선스를 판매하시면 1번 으로는 인증을 할 수 없는 것이 되겠죠. 그래도 2번으로 인증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두개의 키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1번키를 다른곳에 옮겨서 설치해도 인증자체가 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중에 정품소프트웨어 단속 이후에 MS에 추적이 되면 좀 곤란하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