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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24일이면 스카이라이프와 맺은 TV, 인터넷 3년 약정이 벌써 끝나가더군요
계속 유지할지, 어디로 갈아탈지 고민을 해보았습다.
스카이라이프의 TV 화질은 위성통신이라서 날씨가 매우 안좋으면 간혹가다 안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공되는 KT망 인터넷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어서 이를 포기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KT망 인터넷이 제공되는 방송사업자는 다음과 같더군요
(전부다 KT계열사 입니다.)
1. KT - IPTV
2. 스카이라이프 - 위성방송
3. HCN - 케이블TV
가급적, 저 중에서 화질이 가장 좋은 쪽으로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만
이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정보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어디를 찾아보나 거의 다 화질 나쁘다는 소리밖에 없고 특히 HCN의 정보는 거의 전무했습니다.
관련 정보이나 저 3곳을 사용하다가 옮기거나 해서 느낀 비교경험등
지식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HCN은 해당 케이블TV가 제공되는 지역에 한하여 가입가능하실겁니다.
최근 스카이라이프는 인터넷 회선 연결시 일부 채널을 위성신호 불량시에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질은 정말 재앙이었습니다. 위성으로 수신하던때보다도 못하던데 비트레이트가 몇 인지 궁금해습니다.
위성방송 소스자체가 화질이 떨어진다고 봐야합니다. 4k 채널인 uxn 이나 sbs fun? 이란거 보면 iptv 4k채널이랑 화질이 비슷한데, hd채널 비트레이트가 iptv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본가에 sk iptv를 봐도 스카이라이프가 떨어집니다.
HCN은 현대에서 운영하다가 스카이라이프에서 이번에 인수한걸로 아는데 동축케이블 아직까지 사용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인프라나 서비스는 옛날그대로일거라 비추입니다.
스카이라이프 조차도 KT가 같이 운영하는데 현대 기아 처럼 급나누기가 있습니다. 컨텐츠나 셋톱박스를 봐도 kt iptv가 더 낫습니다. ㅠ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0901
찾아보니 코덱 및 비트레이트를 조사해놓은게 있던데 현시점에서는 IPTV가 가장 화질이 좋아보입니다.
현재 100메가 인터넷, TV를 구성으로 스카이라이프를 2.1만원 주고 쓰고 있는데 KT로 갈아타게 되면 월 1.5만원정도 더 내야하더군요
TV화질을 위해서 월 1.5만원 더 낼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먹통되고 안될때 TV 는 나와서 놀랐습니다.
중론은 스카이라이프, HCN은 화질이 나쁘고 통신3사는 서로비등하다.
유선 인터넷이 갑인 항상 KT만 고집하다가 유플러스로 바꾼후에는 테레비 품질은 확실히 유플러스쪽이 우세였습니다. 셋탑박스 칩셋 차이도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이건 보내주는쪽에서 품질 문제로 결론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