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bolt 3와 100G NIC의 처리량을 비교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는 두 기술이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Thunderbolt 3는 주로 컴퓨터에 주변 기기를 연결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100G NIC는 컴퓨터나 서버 간에 고속 네트워킹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작은 도면 파일이나 블럭들이 많은 파일들의 이동을 비교하려면 100G NIC를 갖는 상대 PC에 연결된 주변 기기를 엑세스를 NIC를 통해서 얻는 속도와
주 PC에서 주변 기기를 엑세스 하는 속도를 비교해야 합니다.
하지만 Thunderbolt 3 케이블로 두 대의 컴퓨터를 연결하여 고속 네트워크 연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peer-to-peer" 네트워킹이라고 하며, 두 대의 컴퓨터 간 빠른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100G NIC는 Thunderbolt 3보다 훨씬 빠릅니다.
100G NIC의 최대 처리량은 100 Gbps이며, 이는 Thunderbolt 3의 최대 처리량 40 Gbps보다 2.5배 더 빠릅니다.
체감할 수 있는 속도 차이는 throughput 계산된 값의 차이로 알 수 있습니다.
1G NIC throughput : frames per second x frame size = throughput. 1,448,000 frames/s x 512 bits = 707 Mbps.
따라서 100G 와 40G의 0.7 배의 값의 차이 만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년 전쯤에 사무실 서버 간 광케이블 10G (다이렉트가 아닌 것)으로 네트웍으로 구성 했었습니다.
시스템 별로 광케이블을 2개 페어로 스위치와 연결되는 방식으로 본딩도 하였지만 ...
쓰루풋은 형편이 없었습니다. 1G 네트웍 일때 보다 FTP 속도에서 2배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스위치 가격이 어마 어마 했었는데 .. 대 실망 ....
설치 업체를 몇번이나 불렀으나 ... 이게 최선이라고 ..ㅎㅎㅎㅎ
단순히 링크 밴드의 큰 대역만으로는 원하는 만큼은 얻을 수 없다는 결론 입니다.
시스템 전반에 걸쳐서 대역폭을 소화할 만큼이 되어야 합니다.
역시 전문집단이 틀리긴 틀리군요. 여러분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파일서버랑 컴퓨터는 처음에 생각한 대로 10G로 구성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썬더볼트로 컴퓨터 2대를 연결하려고 했었는데 100G로 다이렉트로 연결해 테이타를 압축해서 주고 받아야겠습니다.
송주환님 말씀 듣고 보니..
하긴, 파이버채널, 이더넷은 둘 다 네트워크 기술이죠. 파이버채널이 SAN 쪽에, 이더넷이 LAN 쪽에 주로 쓰여온 건 사실이지만요.
> 참고로 파이버채널로 스토리지 장비가 대규모로 연결된것은 SAN 이고 이더넷 장비가 대규모로 연결된것이 LAN
이 표현이 일반적으론 맞는 얘기긴 하지만, SAN (Storage Area Network) 이나 LAN (Local Area Network)은 통신 프로토콜을 딱히 파이버 채널이나 이더넷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으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겠네요.
대역폭 높은게 의미가 없어지죠.
이는 두 기술이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Thunderbolt 3는 주로 컴퓨터에 주변 기기를 연결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100G NIC는 컴퓨터나 서버 간에 고속 네트워킹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작은 도면 파일이나 블럭들이 많은 파일들의 이동을 비교하려면 100G NIC를 갖는 상대 PC에 연결된 주변 기기를 엑세스를 NIC를 통해서 얻는 속도와
주 PC에서 주변 기기를 엑세스 하는 속도를 비교해야 합니다.
하지만 Thunderbolt 3 케이블로 두 대의 컴퓨터를 연결하여 고속 네트워크 연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peer-to-peer" 네트워킹이라고 하며, 두 대의 컴퓨터 간 빠른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100G NIC는 Thunderbolt 3보다 훨씬 빠릅니다.
100G NIC의 최대 처리량은 100 Gbps이며, 이는 Thunderbolt 3의 최대 처리량 40 Gbps보다 2.5배 더 빠릅니다.
체감할 수 있는 속도 차이는 throughput 계산된 값의 차이로 알 수 있습니다.
1G NIC throughput : frames per second x frame size = throughput. 1,448,000 frames/s x 512 bits = 707 Mbps.
따라서 100G 와 40G의 0.7 배의 값의 차이 만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100G 카드가 보드나 시스템에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인텔 스케일러블 1세대 프로세서부터 였습니다.. (AMD 는 EPYC 1세대부터)
그리고 실제 100G 카드나 썬더볼트 3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나 사용해봤던 사람은 아직까지는 상당히 적습니다..
맥-맥을 이어서 파일 고속 전송할 수 있기때문에 아이 맥 or 맥 프로 + 맥북계열 이렇게 쓰는경우 꽤 자주 씁니다
100기가는 아직 잘 없겠네요
인피니밴드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시스템 별로 광케이블을 2개 페어로 스위치와 연결되는 방식으로 본딩도 하였지만 ...
쓰루풋은 형편이 없었습니다. 1G 네트웍 일때 보다 FTP 속도에서 2배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스위치 가격이 어마 어마 했었는데 .. 대 실망 ....
설치 업체를 몇번이나 불렀으나 ... 이게 최선이라고 ..ㅎㅎㅎㅎ
단순히 링크 밴드의 큰 대역만으로는 원하는 만큼은 얻을 수 없다는 결론 입니다.
시스템 전반에 걸쳐서 대역폭을 소화할 만큼이 되어야 합니다.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 경운기로 고속도로를 달려봤자 경운기 최대속도 입니다....
100G는 10G 보다는 열이 더 나겠죠..
차라리 10/100G Ethernet or FiberChannel 중에 어떤것이 유리한가 라면 좋은 비교대상이 되겠죠.
참고로 파이버채널로 스토리지 장비가 대규모로 연결된것은 SAN 이고 이더넷 장비가 대규모로 연결된것이 LAN
하긴, 파이버채널, 이더넷은 둘 다 네트워크 기술이죠. 파이버채널이 SAN 쪽에, 이더넷이 LAN 쪽에 주로 쓰여온 건 사실이지만요.
> 참고로 파이버채널로 스토리지 장비가 대규모로 연결된것은 SAN 이고 이더넷 장비가 대규모로 연결된것이 LAN
이 표현이 일반적으론 맞는 얘기긴 하지만, SAN (Storage Area Network) 이나 LAN (Local Area Network)은 통신 프로토콜을 딱히 파이버 채널이나 이더넷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으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겠네요.
프로토콜에 따라 꽤 큰 속도차가 납니다 (적게는 수십%고, 많게는 100% 넘게 차이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