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 노트북(NT951-XDB-K0Y/C) 모델 HDMI포트와 4K 모니터 연결시에
아래와 같이 특정영역(픽셀) 폰트 색상이 설정된 색상외에 일부분 붉은색으로
출력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른 4K모니터도 동일 증상인 것으로 보아 노트북의 문제 같고요. FHD로 출력하면 이런 현상이 없습니다. 또한 USB-C포트로 출력할때는 이상 없습니다. 노트북의 HDMI포트의 문제일까요?
동일 증상 있으신분 경험담이나 기타 솔루션을 아시는분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eyond imagination
그래픽 카드 설정에서 overscan/underscan 설정이나 화면 매칭 기능을 이용하여 1:1로 맞춰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모니터 쪽에서 입력장치를 PC로 설정하시면 거의 대부분 해결되었었습니다.
+
4k 면은 YUV420 / 422 / 444 등의 차이로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DMI2.0 인가.. 정상적으로 지원하는 포트(모니터쪽, PC쪽)을 확인하시고 출력 설정(PC)에서 YUV444나 RGB인지 보시기 바랍니다.
단거리(1m 이내)에서는 1.4 로도 8k60p 잘 뿌려주더라구요.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물리규격은 HDMI 1.4와 HDMI2.0이 동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2.0이 1.4에 비해 높은 주파수로 작동(높은 대역폭)하기 때문에 전기적 신호 잡음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드가 더 추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커넥터 규격과 전기적 신호규격은 같다고 하고.. 케이블 규격은 조금 다르다고 봐야 할진 애매하네요 ^^;
노트북 자체의 HDMI 포트는 HDM 1.4들이 아직 많습니다. 10세대가 넘어가지 않는 한 거진 1.4입니다. 10세대에서도 1.4가 가끔 존재하구요.
색감값이 Ycbcr422 or 420인지 444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HDMI 1.4 연결인 것으로 보입니다.